윤설렬이 자신이 내뱉은 욕설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일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동영상에 담긴 사실 마저도 뻔뻔함
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이젠 경외감 마저 듭니다.
윤석렬은 아직도 자신이 검찰이며 국민은 조사 받을 잠재적 피의자로
생각하는 모습이 아닐까.. 그렇지 않고 최소한의 유감 표명도 없이 언론사 탓을
하고 국내외에 자신이 어떤 종자인지 인증하는 상황에서 내치는 물론 외교까지
이미 파탄이 난거나 다름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준법의 수호자가 될 대통령이란게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에겐 최악의 위험인자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