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서방세계의 일원이라 그런지 러우전쟁이 마치 선악의 개념으로 보는것 같은데
사실 러우 전쟁의 근본를 알아 보면 서방 앵글로 색슨들이 주장하는 선악의 개념이 절대 아님.
1989년 동서독이 통일 되면서 미영의 나토는 동쪽으로 1인치도 넘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함.
그러나 유럽이 통합 EU가 출범하면서 이 약속이 깨지기 시작함.
과거 동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EU와 부분적으로 NATO에 가입하면서 서방세계의 동진이
시작되자 이에 위협을 느낀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침략 병합시킴.
현재 우크라이나 영토는 과거 스탈린이 결정한 건데 폴란드,헝가리,러시아 영토를 우크라이에
붙여놓음. 따라서 현재는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계,폴란드계,헝가리계가 오랫동안 살아온 지역이
있는데 그중 러시아계가 많이 사는 지역이 크림반도,돈바스,하리코프등 현재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임. 2014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계가 많이 사는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계 주민을 학살하고
차별하고 러시아어 금지.복장 금지등 극우 성격의 차별을 시작한게 현재 러우 전쟁의 원인임.
여기에 미영 앵글로 색슨족들의 슬라브족에 대한 혐오가 한몫 거들어 대리전쟁이 시작된건데
우크라이나가 극심한 민족주의와 타민족에 대한 인종 청소나 다름 없는 짓거리를 벌여옴.
전현직 우크라이나 대통령들은 네오나치즘을 신봉하는 세력들이고 이들을 경계해야될 서방세계는
이 네오나치세력들을 이용해서 러시아와의 전쟁을 획책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통합하게
된 계기도 핵을 탑재한 미국의 잠수함과 구축함이 크림반도 앞 흑해에서 모스크바를 위협하자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시킨 이유임.
러시아는 악의 세력이고 네오나치 세력들의 우크라이나가 선인냥 서방 언론들이 떠들고 있지만
트럼프는 재임중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쟁불가... 러시아와 대화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중재
했지만 바이든 집권 후 전쟁이 현실화 된거임.
독일은 러시아의 가스 파이프를 통해 50년간 우리가 수입하는 가스값의 3분의1값에 마음껏 가스를
사용해서 독일 경제를 세계3위로 키웠는데 마치 러시아가 가스 가지고 장난치는것 처럼 알고 있는데
이건 잘못된 것임. 독일을 비롯한 유럽은 50년간 값싸게 가스를 마음껏 썻던 이유가 바로 러시아의
가스 공급에 있었고 서방세계가 그런 러시아를 위협하는데 가스를 잠기지 않을 바보는 세상에 존재
하지 않음.
러우 전쟁의 근본엔 슬라브족이 몽골피가 섞였다가 혐오하는 백인우월주의와 영원히 패권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미국의 전략이 있음을 알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