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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7 20:51
러우전쟁에서 러시아는 악이고 우크라이나는 선인가??
 글쓴이 : 겨울눈사람
조회 : 1,397  

한국도 서방세계의 일원이라 그런지 러우전쟁이 마치 선악의 개념으로 보는것 같은데
사실 러우 전쟁의 근본를 알아 보면 서방 앵글로 색슨들이 주장하는 선악의 개념이 절대 아님.
 
1989년 동서독이 통일 되면서 미영의 나토는 동쪽으로 1인치도 넘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함.
그러나 유럽이 통합 EU가 출범하면서 이 약속이 깨지기 시작함.
과거 동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EU와  부분적으로 NATO에 가입하면서 서방세계의 동진이
시작되자 이에 위협을 느낀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침략 병합시킴.

현재 우크라이나 영토는 과거 스탈린이 결정한 건데 폴란드,헝가리,러시아 영토를 우크라이에
붙여놓음. 따라서 현재는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계,폴란드계,헝가리계가 오랫동안 살아온 지역이
있는데 그중 러시아계가 많이 사는 지역이 크림반도,돈바스,하리코프등 현재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임. 2014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계가 많이 사는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계 주민을 학살하고
차별하고 러시아어 금지.복장 금지등 극우 성격의 차별을 시작한게 현재 러우 전쟁의 원인임.

여기에 미영 앵글로 색슨족들의 슬라브족에 대한 혐오가 한몫 거들어 대리전쟁이 시작된건데
우크라이나가 극심한 민족주의와 타민족에 대한 인종 청소나 다름 없는 짓거리를 벌여옴.
전현직 우크라이나 대통령들은 네오나치즘을 신봉하는 세력들이고 이들을 경계해야될 서방세계는
이 네오나치세력들을 이용해서 러시아와의 전쟁을 획책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통합하게
된 계기도 핵을 탑재한 미국의 잠수함과 구축함이 크림반도 앞 흑해에서 모스크바를 위협하자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시킨 이유임.

러시아는 악의 세력이고 네오나치 세력들의 우크라이나가 선인냥 서방 언론들이 떠들고 있지만
트럼프는 재임중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쟁불가... 러시아와 대화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중재
했지만 바이든 집권 후 전쟁이 현실화 된거임.

독일은 러시아의 가스 파이프를 통해 50년간 우리가 수입하는 가스값의 3분의1값에 마음껏 가스를
사용해서 독일 경제를 세계3위로 키웠는데 마치 러시아가 가스 가지고 장난치는것 처럼 알고 있는데
이건 잘못된 것임. 독일을 비롯한 유럽은 50년간 값싸게 가스를 마음껏 썻던 이유가 바로 러시아의
가스 공급에 있었고 서방세계가 그런 러시아를 위협하는데 가스를 잠기지 않을 바보는 세상에 존재
하지 않음.

러우 전쟁의 근본엔 슬라브족이 몽골피가 섞였다가 혐오하는 백인우월주의와 영원히 패권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미국의 전략이 있음을 알아야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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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무따 22-09-27 20:53
   
이기능넘 우리편..
이거승 만고불변의 진리 아앙가염??
선과 악이 따로 있을리가 있나염??  ㅡ,.ㅡ
돌개바람 22-09-27 20:54
   
침략국과 피침략국 차이 모름?
그리고 왜 이런 글은 꼭 본캐 놔두고 2랩만들어서 쓸까?
수염차 22-09-27 20:55
   
크림반도등 소련이 우크라이나에 넘겨준건 스탈린이 아니라....후임 서기관일 겁니다
     
과부 22-09-27 21:26
   
후루시초프인데 이 양반이 우크라이나인입니다.
카라반 22-09-27 21:00
   
푸틴의 실수가 우크라 전체를 무조건 나치로 몰아 세운 데 있음
초창기에는 러샤 국민들이 속았지만 전쟁이 계속 될 수록
이건 아닌데!
러샤 국민들이 우크라와 싸워야 하는 이유를 모르게 됨
태양속으로 22-09-27 21:04
   
러시아의 푸틴을 보면 2차 세계대전의 히틀러와 똑같습니다.
히틀러는 체코에 있는 독일인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체코를 합병해 버립니다. 조약과 협박을 통해서 말이죠.

히틀러는 폴란드 군인들이 독일 국경 근처의 방송국을 공격했다고 꾸며, 폴란드를 침공합니다.
그리고 문양으로는 하겐크로이츠를 앞세웁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내의 러시아인이 학살 당하고 있으며, 네오나치의 소행이라는 명분하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합니다.
푸틴은 자신의 정신적 스승의 딸을 우크라이나의 정보국에서 암살했다는 명분을 세워 놓고 별 반응이 없자.
그냥 대충 한 달 뒤에 동원령을 내려 예비군들을 소집해 버립니다.
그리고 무슨 뜻인 지를 잘 모르겠으나, 푸틴은 Z라는 알파벳을 앞세우죠.

뭐 당시의 체코 지도자나 폴란드의 총리가 방비를 하지 못했다는 명분으로 욕을 먹을 수도 있겠지만, 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에서 제일 나쁜 놈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체코지도자나 폴란드의 총리보다 히틀러가 나쁜 놈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뭐 히틀러를 좋아한다고 하면 그에 대해 할 말은 있습니다.

너도 나쁜 놈이 확실합니다.
     
수염차 22-09-27 21:08
   
마지막 문장에 빵터졋습니다 ㅋ
     
문삼이 22-09-27 21:09
   
히틀러가 나쁜놈인건 분명히 맞지만 거기에 맞섰던 스탈린,처칠같은 인간이 좋은놈이었던건 절대 아님..

스탈린은 말할것도 없고(수천만명을 죽임)
처칠은 현 방글라데시에서 수백만명을 굶겨죽인 원흉임...일본에게 군량 못들어가게 하기위해서라고는 하지만 호주나 미국의 식량 지원도 거절해 버리는 살인마였음...

푸틴이란 놈이 분명히 쓰레기이고 나쁜놈인건 맞지만 우크라이나 정치 지도자들이 엄청 선하고 정의는 아니라고 생각함.....단지 전쟁속에서 희생당하는 민간인들이 안타까울뿐...
          
태양속으로 22-09-27 21:18
   
알쥬.
처칠이 나쁘기 보다는 영국이 꾸준히 나쁜놈들이었죠.
스탈린은 국제적으로는 좋은 놈일 수도 있겠지만, 러시아 내에서 본다면 악마죠.
뭐 당시의 유럽에게 1-2차 세계 대전으로  면죄부를 준 것이 독일이죠.
               
문삼이 22-09-27 21:22
   
영국이 꾸준히 나쁜건 맞고 처칠은 그중에서도 최악이었어요.
방글라데시아에서 수백만명 굶겨죽인건 100% 처칠의 의사가 반영된 결정이었습니다.
                    
태양속으로 22-09-27 21:23
   
인도로 알고 있고,
알아요.
100만 아니고, 300만~700으로 알고 있어요.

그만 가르쳐주세요!
이대로 22-09-27 21:07
   
보이는거나 제대로 보고 살어.
로버 22-09-27 21:11
   
아니 그럼 푸틴이 쳐들어간게 정당한거라고 생각함?
thenetcom 22-09-27 21:15
   
보통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관점을 가질 수도 있음.. 대표적 인물 히틀러, 푸틴 등
필립스 22-09-27 21:18
   
러시아가 우크라인 학살하고 괴뢰국 주민들 총알받이로 쓰는거 안보임?
그리고 이상한 사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무한의불타 22-09-27 21:22
   
이 분은 가입 하자 말자 러뽕 글,댓글만 올리고 있는데....
혹시 얼마전에 러뽕짓 하다 G 쳐 먹은 그분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름귀찮아 22-09-27 21:32
   
자기들이 차지하고 있던 영토를 뺐겼는데

자기 나라에 해당 민족이 살고 있으면 그들을 공격하는 세력이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일임
노원남자 22-09-27 21:43
   
쿨병환자 오신건가..뭐가됬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거고 명분도 없고 패색이 짙은되도 무리하게 동원령내려서 자국민 고기방패로 던지는데 러시아편들어줄이유가 있는건지 생각은 해보신건지..
삼한인 22-09-27 21:50
   
몇 달간 러시아 옹호하고 우크라이나 까면서 욕 많이 처먹던 고렙 러뽕 몇몇 있는 거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런데 고렙 아이디 가지고 계속 러뽕 쓰레기 글 작성하기엔 부담되니까 그냥 새로 아이디 파서 버릴 카드로 쓰는 것 같네요.
merong 22-09-27 22:00
   
그럼 나토를 침략하든가, 나토도 아닌 우크라이나는 왜 공격하는거임?
아니, 그럼 게르만족을 침략하든가, 굳이 같은 슬라브족인 우크라이나를 침략한거임?
뭔 소리야 이게.
벌레 22-09-27 22:01
   
새상엔 별놈이 다 있단말이지
경계성 성격장애로 보이는데.... 삐딱선타지마 인생은 짧아
쾌도난마 22-09-27 22:21
   
이래서 전쟁시작하기전에 명분이 중요하다는거임..

미국이나 서방국가는 도의를 지키며 혹은 지킨척 하며 명분을 쌓아왔음
반면 러시아는 가만히 있어도 나쁜이미지만 자꾸 올라감.. 그냥 위치가 국제적 왕따위치야..

반대로 생각해보자구.. 이미지나 명분이나 어떻게 움직여도 항상 우위를 점하는 미국이
친 민주적인 국민이 탄압받는 공산국가를 친다고 가정해보자구..
침략국가가 아닌 정의를 위한 움직임으로 포장될꺼임..
야들은 이런 명분을 만드는데 아주 도가 튼 녀석이기도 하고.. 거기다 이런 전적이 없는것도 아냐..
우리 위치도 공산국가를 왕따시킬 위치이기도 하잖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이게 우리뿐이겠어?

러시아 스토리도 탄탄하긴 하지만 명분을 짜내기엔 예전에 미국이랑 싸우다 진 이후
너무 고립되왔던 상태라 뭘 어찌해보려 해도 까이는 상황이고 그런 상황을 미국은 유지시켜 왔어
러시아는 별 수 없이 그냥 무대포로 나가는 경우도 있을거임..
어찌보면 업보고 어찌보면 안타깝고 그래..

아 혹시나 해서 말인데 전쟁범죄 끌어와서 비교하지는 말자구..
이건 어떤 경우나 이해관계가 불필요한 복수의 관점이니 이런 시점으론
전체적인 시야가 필요한 이야기는 할 수 없는거잖어..

뭐 여튼 이미 이런 전쟁범죄가 일어난 이상 돌이킬 수 없다는건 자명해지긴 했지..
그나마 왕따가 빈약하나마 가질 수 있었던 러시아의 침략 명분도 스토리도 스스로 깨버리고 말았으니..
하얀그림자 22-09-27 22:59
   
이성적인 분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미국 군사 정보 잡지의
북한이 핵발사체를 손에 넣은 경위까지 가져와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직접  그 기술을  북한 정권에 넘길만한 커넥션이 없었음을
설명했는데도

우크라이나가 계획적으로  핵 기술(발사체)를 북한에  넘긴  마냥 날조하면서

어이없게도 젤렌스키를 원균에 비유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때는 푸틴을 옹호하던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
fininish 22-09-28 00:08
   
러시아가 침공 안하고 외교적 압박만 했어도 나름 타당성은 있기는 개뿔
오죽 했으면 동유럽 국가들이 나서서 나토로 런 했겟음?
개구리왕자 22-09-28 01:15
   
박상후의 문명개화 보고 오셨나?? 완전 러뽕이던데??
아니야 22-09-28 11:23
   
살인범이 다른 범죄자 가리키면서 내 욕하지 말라는 논리네
이런 애들 100% 중국 홍위병, 일본 극우한테 돈받는 알바새끼들임
중국은 티벳, 위구르 인권 문제 물타기용이고
일본은...뭐 다 알잖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