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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7 23:02
집값은 내렸다고 자위질 하는 윤석열 지지자님
 글쓴이 : 솔고개
조회 : 1,539  


윤석열 정부땐 집값이 내려서 좋다라고 하시는데 ㅋ
집값이 큰폭으로 내린곳은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이고

지방으로 내려오면 30평대가  평균 5억대 집값 하락은
미비한 수준이에요 지역별 편차가 있지만

오히려 20대 분들이 주로 거주 하는 원룸이나 일인 주거
지 월세가 가파르게 상승 했어요
(울동넨 6~8만원 상승)
결과론으로 20대가 제일 큰 피해를  보고 있는 형국임 ㅡㅡ

중부세 법인세 감면등으로 세수가 줄어든 상태에서 현 정부는
긴축상태 돌입 한 상태인데  제일 먼저 손댄곳이  복지 예산쪾임

전정부 대비 노인층 청년층 복지 예산 얼마나  반토막 난지 확인 해보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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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22-09-27 23:08
   
그것보다 경제 망하게 생겼는데.. 저 개돼지는 뭐가 중한지 모르나 봅니다.
RaSin 22-09-27 23:12
   
집값을 적절히 연착륙시켜서 내리는 게 아니라 그냥 무정부 수준으로 집값이 터지는 상황인데...
스팔타커스 22-09-27 23:20
   
집값은 작년 11월부터 폭락하기 시작햇음
스팔타커스 22-09-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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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2-09-27 23:40
   


지들 죽을 묘자리인 줄도 모르고..
니들만 죽는 게 아니라서 걱정인거지...
이름없는자 22-09-27 23:44
   
집값 거품이 빠지는 건 좋은 현상임. 원래 저금리 때문에 생긴 거품이니 이자율이 오르면 자연히 정리되는 것일 뿐.
2008 년 같이 경착륙하는 건 안좋지만 지금 정도로 3-5년에 걸쳐서 거품이 빠지는 건 지극히 건전한 움직임.
대략  가구 연소득 대비 수도권 기준 평균 주택가 비율이 6-7정도면 가장 바람직함.
밥주세요 22-09-27 23:58
   
멍청한 2찍이네요 그러니 윤째앙이 찍죠  너무 내려서 더 큰일인데 그리고 내려도 금리 높아서 못사요
fininish 22-09-28 00:11
   
집값이 문제가 아니라 내년에 외환위기 터지냐가 문제인 판인데.
하기사 외환위기 터지면 자산가치 폭락하니 줍줍 기회겠네.
현금자산이 수십억대면 말이죠.
양앵민이 22-09-28 06:53
   
집값 거품이 빠지는게 아니라니께..자산가치가 동일한데 부동산만 빠져야 그게 거품 빠지는거지
모든 자산가치가 폭락하고 있으면 그건 거품이 빠지는게 아님
그렇게 거품빼는게 쉬웠으면 개나소나 금리올려서 욕 좀 먹고 부동산 잡았지
윤가가 잘해서 부동산이 또 안정화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투표권 반납해야됨
가민수 22-09-28 09:02
   
집값 내려가지 않게 애쓰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입니다.
환율때문에 미국보다 높게 확 금리 올려야 하는데도 집값 떨어질까봐 확 못올리고 있죠.
하지만 결국 금리를 뒤늦게 올리게 될테고 늦으면 늦을수록 경제는 폭망입니다.
태양속으로 22-09-28 09:07
   
진짜 웃긴게, 이렇게 집값이 급락하면 
자/살하는 사람들 속춣합니다. 

예를 들어, 영끌족을 보시죠!

A가 최고점에서 10억이라는 집을 8억의 대출을 받아 샀다고 칩시다.
그게 반값이 되서 5억이 되는 순간 이사람은 집을 팔아도 세금 다 제하면 3억의 이상의 빚이 생깁니다.
피땀 흘려 모은 2억 날리고 3억의 빚더미를 떠안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3억의 이자만 해도 돈을 모을 수 없을 정도의 수준으로 매달 빠져나가는 돈은 살인적이죠. 원금하고 이자 합쳐서 은행이자 기준으로 200만원 내지 300만원을 매달 갚아나가야 합니다.
가족을 부양하는 상태라면 절망적인 상태가 되는 겁니다.

예전에 그런 사람들이 적었지만, 집값 고공행진 시대에 영끌족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하나의 흐름이 된 겁니다. 즉, 이런 영끌족이 적지 않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무주택자라 집값 하락이 반갑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군가(정치인)는 이 하락 국면을 걱정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게 정치의 역할이죠.

그런데 그걸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정치인에 정권이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얼른 팔아 치워야지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물불어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닥치면 대처하기 힘듦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