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고 러시아인들은 역사적으로 민주주의를 좋아하지도 않고
언제나 독재를 좋아해 왔습니다.
러시아 국민들은 늘 강력한 짜르과 그 충성스런 측근 귀족 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게 칸이니 짜르니 서기장이니 대통령이니 이름은 달라졌지만 그 본질을 똑같아요.
강력한 황제와 그 권력을 나눠먹는 측근 귀족들과 가난한 농노들.
그래서 러시아에서는 민주주의가 한번도 시도된 적도 없고
실시된 적이 없으니 러시아에서 민주주의가 실패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권력층의 부정부패 도 각 계급이 불문율로 먹을 수 있는 한계가 정해져 있어요.
자기 분수 이상으로 먹으면 안되지만 그 선만 지키면 부정부패는 문제가 되지 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