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테레비 NEWS] "아베 전 총리의 국장, 해외언론은 「분열하는 일본」 등 보도"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대해 해외 언론에서는 여론이 분열된 가운데 행해진 일을 언급하며 「분열하는 일본」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CNN은 "많은 사람들이 헌화하러 온 것을 언급하는가 하면 항의 시위도 벌어져 국민 사이의 깊은 골을 드러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의 BBC는 「분열하는 일본, 숨진 전 총리에게 이별을 고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이 "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사회가 두동강 난 것 같은 날이자 사건이었다"라며 "아베 씨의 복잡하며 때론 분쟁의 씨앗이 되는 유산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고 논평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연합뉴스는 "반대 여론이 높아지면서 통합이 아닌 분열을 낳고 있다"라며 키시 총리의 "국정 운영의 미숙함을 드러낸 것이다"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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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8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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