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선비 타령하니 재미도 없고 관심도 떨어지지
다른 여타의 나라들에 비하면 프로리그 창설한지가 얼마 안되 직접적인 비교는 안되지만
그래도 40년의 역사가 있는데 그 기간에 비하면 너무 사이즈가 작은게 현실임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축구 프로리그의 문제점과 제안점은
1. 지역연고가 확실히 정착 되어야 한다.
뭔놈의 전북현대, 강원,전남.. 이래서야 지역민의 관심을 끌겠나? 전북민이면 모두 전주가서 응원해야 하나?
그리고 지명뒤에 회사이름 무조건 빼라
같은 도에 있다고 도민들이 전부 지역내팀 응원하는건 아님 오히려 더 싫어하는경우가 많음
2. 사건사고가 하나도 없다. 고로 진정한 더비가 없다.
동해안쪽에 붙어 있다고 동해안더비? 웃기고 있네
야구가 다 먹든 말든 관심 없이... 그냥 축구만 좋아하는데...
종목 떠나서... 해외 선수들은 우리가 보기에 인성 문제,사생활문제가 많아 보여도 최소한 팬들을 향한 서비스, 태도는 좋은데...
우리나라는 선수 개인 인성문제를 떠나서.. 팬들의 소중함을 모르는건가 싶을정도로 이상 태도를 가진 선수들이 많아 보임
팬 갑질 뭐 그런건 아니고... 최소한 팬들이 많건 적건 팬이 있기에 프로 선수로써 먹고 사는건데... 어른 팬은 몰라도 어린 팬들에게 좀 잘 대우 했으면 싶습니다
신기한건 야구는 유소년 시스템이 정체인반면 축구는 폭발적으로 늘었음. 그리고 토토 수익도 축구가 넘사벽이라 오히려 손해보고 다른 종목에 퍼주는중임. 그리고 야구도 지금 관중수 엄청나게 줄어서 위기임. 저때가 야구 전성기인데 쭉 내리막길 걷고있고 이건 농구도 마찬가지... 축구는 저때부터 수입의 대부분을 손해보더라도 유소년에 투자하고 시스템 고치는데 투자함. 글쓴이가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축구를 시기 질투하는건 알겠는데 저 관중수 수익말고 다른 수익에서 축구가 넘사벽임. 괜히 축구협회 1년 예산이 1000억 왔다갔다 하는게 아님
애초에 우리나란 프로스포츠가 너무 난립했음. 그리고 야구 좋아하는 국민들도 많은것도 사실임.
야구가 좋다는데 강제로 야구 좋아하지말라고 강요할껀가?
그리고 지역연고제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팀에 자신과 자신의 고향에 대한 일체화해야 흥행하는데 이게 되어있는건 야구밖에 없음. 타이거즈가 광주와 전라도사람에게 어떤의미가 있는지, 서울지역팀 LG와 두산이 어떤관계인지 축구나 다른 스포츠에는 이러한 국민적 열기가 없죠
야구는 방송이 제일 짜증남.. 무슨 공중파 3사는 야구 중계만 해줌... 다른 스포츠는 없나..
야구 끝나면 또 해설 방성 그거 끝나면 또 재방송... 그냥 야구 방송이라고 하지
NHL보면 망하던거 방송 제대로 하면서 다시 살아 났는데 우리는 야구 하나를 위해 모든 스포츠가 다 희생하고 있음
그렇다고 야구가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는것도 아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