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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8 11:48
호텔 파티룸 빌려 男女 단체로 필로폰 투약
 글쓴이 : 방황감자
조회 : 1,588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등 일대를 돌아다니며 호텔 파티룸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인인 남성들과 여성 여럿이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돈스파이크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호텔 위치를 바꿔가며 범행했지만, 지난달 공범 중 한 명이 경찰에 검거되면서 꼬리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2290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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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22-09-28 11:55
   
4월인데 오래 묵혔네...
     
그린빌 22-09-28 14:16
   
저도 검찰이 깨림직하긴 한데 묵힌건 아닌 듯 하네요 공범이 지난달 잡히면서.. 라는 기사내용이 있어서.. 여튼 타이밍한번 오지게 나쁘긴 하네요. 검찰 입장에선 좋아라 할 사건일 듯.
트릭스12 22-09-28 11:57
   
마약하면 어떤기분이길래....
     
암스트롱 22-09-28 12:38
   
필로폰(히로뽕)은 섹/스의 쾌감을 엄청나게 증가시킨다네요.
     
트로이전쟁 22-09-28 13:04
   
안해봄 사람들은 설명할수 없지만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에 의하면 한번만 해도 바로 중독될 정도로 상상할수도 없는 쾌감이라고 함

푹자고 일어난 개운함 쾌감1

맛있는 음식 먹은 쾌감3

섹  스의 쾌감 9

마약의쾌감 100 아니 그 이상++++

이라고 함

너무 쾌감이 커서 뇌가 기억을 해서 바로 원하게 된다고함

부작용과 중독은 다른문젠데 부작용은 여러번 해야 서서히 나타나는데 마약의 중독은 한방에 돼서 미국같은 경우는 아파서 마약성 진통제로 한번 먹었는데도 사람들이 중독돼서 마약중독자가 한방에 크게 늘었다고함

그리고 부작용도 겁나 무서운데 몸의 통증감각이 너무 예민해져서 마약을 안하면 스치는 바람에도 아프고 그냥 누워만 있어도 온몸에 근육들이 하나같이 너무 아프다고함. 한참을 그 고통을 견디면서 마약을 끊으면 부작용은 낫긴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중독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아서 죽을때까지 마약을 하게 된다고함. 사실상 마약을 끊으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그때의 쾌감이 기준이 돼서 뭘해도 만족스러운 쾌감을 못느낀다고함
          
트릭스12 22-09-28 14:10
   
오호...근데 푹잔게 겨우 1이에요? 저는 섹보다 그게 더 좋은데...ㅋ
     
천추옹 22-09-28 13:17
   
필로폰 1회 사용 때 나오는 도파민의 양, 평생 느끼는 도파민보다 많아....

여러번 사용하면.. 뇌에선 다신 도파민 분비안하고 적은양 분비해봐야.. 제대로 작용도 못함..
고로.. 도파민의 역할인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해주는 홀몬이 없다보니 그냥 통증때매 다시 마약하는거임..
쾌락을 느끼기위해하는 마약이 아니라 안아프게할려고 마약함..
          
트릭스12 22-09-28 14:10
   
윗분말씀과 연관해 생각해보니 그런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