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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8 11:48
달러나 살까요?
 글쓴이 : 땡말벌11
조회 : 893  

아무런 대책이 없는걸 보니깐
더 오를 것 같은데..........
1400원 전에 스압이랑 금리로 방어할 줄 알았는데

정부에서 관심이 없네요.
고민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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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22-09-28 11:50
   
개돼지들도 관심이 없는 듯 하더라고요.
     
땡말벌11 22-09-28 11:51
   
이번에 기업들이 해외로 달러 돌린 자금이 8.5조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것도 일부 은행에서 나온 것이라 사실상 수십조원이 나갔을 듯
조사는 한다고 하는데 그냥 넘어갈 것 같네요.
선장 22-09-28 11:50
   
최저임금 인상은 그렇게나 반대해서 1만원 못 오르게 한 것들이

환율 1400이 뭘 의미 하는지 모르나 봄
     
땡말벌11 22-09-28 11:52
   
어떤 정권이든 똑같으니 자기 동네니깐 찍는 사람
정치는 스포츠라 자기가 지지하는 팀을 응원하듯이 하는 사람
그래서 국힘이 나라 말아먹어도 지지한다고 하는 겁니다.
     
merong 22-09-28 11:54
   
그냥 그때그때 다른거임.
2019년에는 환율 1200원이 경제위기였죠.
          
땡말벌11 22-09-28 12:03
   
ㅋㅋㅋㅋㅋ
          
선장 22-09-28 12:13
   
전체인구 31% 사람들의 이중 잣대가 너무 공정함 ㅋㅋ
야구아제 22-09-28 12:05
   
금을 사시죠.

환율이라는 것이 상대적인 개념인데 일차적으로 달러의 인플레이션도 무시 못하거든요.

요즘 우리 나라가 삽질하는 바람에 더 그렇는데

과거 논리면 지금 임금도 팍팍 올라야 되는데 우리 경제가 지금 그정도 힘이 없죠.

그러니 그냥 금을 사시는 것이 더 안정적일 수 있다고 봅니다.
     
땡말벌11 22-09-28 12:08
   
아뇨 외환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가 금입니다.
유럽중앙은행, 중국, 러시아가 금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서
여차하면 시중에 매각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저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친오리 22-09-28 12:06
   
작년에 미국주식 살꺼라고 100만원 바꿔놓은거 있는데 들어가보니 117만원되었더구요
     
땡말벌11 22-09-28 12:08
   
ㅠㅠ 부럽네요.
진실게임 22-09-28 13:35
   
오른다고 고점에서 사면 안되죠.
더 오를 수도 있지만 그 폭이 얼마나 되겠나요?
한국이 IMF처럼 완전히 개망한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더 오를 수 있는 폭은 제한적이고 떨어진다면 한참 아래까지 갈 수 있는데, 최악의 매수지점에 해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