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의 본질적 문제는, 타국의 전쟁에 대한민국의 국적을 달고 관여했다는 것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문제, 방관하고 지켜봐야할 시점에서 특정국가의 편에서 상대를 향해 총질을 해댄 것.
개인적 판단과 행위라 볼 수 있지만, 한명이 기폭제가 되어 예상치 못할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음.
이근은 자신의 행위가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기적 결정과 행위를 한 것임.
이근은 개인의 일탈로 국가를 위협에 몰아넣을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