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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8 22:33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의 비극.
 글쓴이 : 겨울눈사람
조회 : 1,906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이 한참인 시점인데 결국 우러전쟁은 우크라이나 패배로
종전될것임. 종전후 미국,영국등 서방세계 그 누구도 우크라이나에 관심 같지 않을 것임.
우크라이나는  미영 서방세계의 대리 전쟁을 치루는 전쟁터..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국력을 소모시키는게 목적인데  우크라이나 병사 100명이 죽어서
러시아 병사 1명을 죽인다면 그건 미영의 목적을 훌륭히 달성하는 것임.

지지난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중심가에서 젊은이 수천명이 휘황찬란한 조명의
나이트 클럽에서 춤을 추고 연예를 하고 술을 먹고... 대부분 고급차를 끌고 옴.
서방세계에 동영상이 알려지고 경찰이 출동해서 110명에게 징집 영장을 건넸지만
수천명의 젊은이들은 그 어떤 제재도 없이 집으로 돌아감.
반면 전장의 40대 남자는 공장에서 기계를 돌렸고  50대 남자는 농부였지만 이들은 젤렌스키가
서명한 전시법에 따라 강제 징집을 당해 전장에 나와 개죽음을 당했음.이런 사람이 부지기수임.

우크라이나는 엄청 부패한 국가임. 지금 전시중이지만 기득권층은 서방에서 지원해주는 돈 챙기기 
바쁜게 현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대인계 우크라이나인인데  현재 장성한 아들은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고  전대통령도 현재 영국에서 호의호식하고 있음.
전쟁이 발발하자 1000만명이 우크라이나를 떠났고 1200만명은 러시아계,폴란드,헝가리계인데
총인구4300만명중 2200만명 제외하면  절반인 2100만명인데..그중 여성,어린이,노약자
제외하면 전시 동원 가용 남자들은 얼마 안됨. 

전쟁 개시후 4월에 트뤼키예,이스라엘의 중재로 터키에서 평화협상을 시작해 우러 양쪽 모두가 만족하는
협상안이 나왔지만  영국 보리스존슨과 바이든이 방방뜨며 젤렌스키를 귀국시켜..협상은 물건너 갔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의 보존을 위한 평화 협상도 마음대로 할수없는 허수아비에 불과한 것임.
미영은 전쟁후 우크라이나를 유럽의 코리아로 만들어 주겠다...농업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산업국가로
만들어 주겠다는 등 온갖 감언이설로 우크라이나를 현혹시켰지만 ... 지금 상황은 암울 그 자체임.
분명 우크라이나 기득권층은 이번 전쟁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지만 전통적인 농업 국가인 우크라이나
국민은 더 가난해지고 힘든 삶을 살게 될거임. 힘없는 약소국은 결국 강대국의 체스판의 말에 불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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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2-09-28 23:16
   
아프칸 가니처럼 빤스런했다면 그러려니하지만..그래도 서방진영에서 이래저래 물적지원하는거와 침략자가 동원령 돌려야하는 상황까지 왔단점에서 딱히 우크라이나가 절망스럽다고 느껴지진않네요.
겨울눈사람 22-09-28 23:51
   
미군이 없는데 빤스런 할게 있나요. 주둥이만 나불거리면 빤스런인데.. 그리고 푸틴이 부분 동원령을 내린건
전쟁 끝내겠다는 소리인데  동원령 내리니까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판 추적60분 프로에 나와서 협상운운하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약속어음 주고 사온 전시물자...이거 어떻게 갚을까요?? 무상으로 지원한
것도 많지만 일단 달라...전쟁후 갚을게 한게 천문학적인 금액임.
     
롤로롤롤 22-09-29 00:05
   
그러니까 님 말은
어차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을 건데
우크라이나의 항전이나 투쟁은 헛 된 개죽음에 불과하다
이런 이야기죠?

그러니까 피흘리지 않고 조선을 일제에게 넘긴 것 처럼
우크라이나가 투쟁하지 않고 러시아에 그냥 지배 당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건가요?

이완용 처럼요?
          
겨울눈사람 22-09-29 00:06
   
글 좀 제대로 읽자.  그리고 말 좀 조심하고..
               
노세노세 22-09-29 00:10
   
롤로님이 바른 말 하신 거 같은데요;; 2렙님 글 읽어 보면...
우크라이나는 부패한 국가다..그래서 망해도 싸다...
러시아는 부패하고 독제국가 이지만....더 강해서 이긴다...
대에 멀 말하고 싶은 건지;;
겨울눈사람 22-09-29 00:05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는 크랩 자주포..공짜 아닙니다. 대당 200억이 넘는 가격으로
바가지 씌워 100대 팔아 먹은 겁니다. k9자주포 가격의 3배입니다.
노세노세 22-09-29 00:06
   
역사적으로 일반국민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마음 먹은 나라는 망한 나라가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기득권들이 나라를 지야지 해봐야 일반 백성들이 안따르면...나라를 지키기 힘듭니다..
나라를 지킨 건 일반 백성들이죠...물론 거기에 훌륭한 지휘관이 대동되어야 겠지만...
암스트롱 22-09-29 01:16
   
대체 어떤 시나리오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패한다는거에요?
그리고 패한다는 의미가 뭔지부터 밝히고 글을 전개하세요.
애즈한 22-09-29 06:56
   
님말처럼 우크라이나의 패전이 확실하다면 그럼에도 자기영토를 침략한 강적에 굳건히 맞서싸우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의 항전의지가 저는 더욱 더 존경스러운데요?
그러나 님 어조는 어째 영 빈정거리고 조롱하는 투네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안보이익에 중요한 땅이지만 서유럽의 경우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서유럽은 전쟁을 바라지도 않았고 에너지위기, 글로벌 경제위기가 부담스러워 빠른 종전을 원합니다.

미국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의외로 우크라이나가 잘 싸우고 러시아가 약점을 보이기에
군사적 지원을 열심히 해주고 있어 결과적으로 '대리전'의 모습도 있습니다만
기본은, 침략한 러시아와 침략당한 우크라이나의 싸움입니다.
상투적인 도식에 팩트들을 끼워맞추느라 이 기본을 잊으면 안되죠.

<우크라이나 기득권층은 이번 전쟁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지만
전통적인 농업 국가인 우크라이나 국민은 더 가난해지고 힘든 삶을 살게 될거>
라는게 만약 사실이라면 그 원인과 책임은
바로 그 전쟁을 시작한 러시아에 있는거죠,  침략군에 맞서싸운 우크라이나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