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총선 이후로....대한민국은 최초로 아무것도 못하는 식물 대통령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이야....정권 초기니까 떡고물 얻어먹을려는 간신배들이라도 들러붙어 있지만....
나중에는 정권에 붙어있다가는 목아지 날아갈거 아는 사람들은 귀신같이 도망쳐 버리겠죠...
대통령이 아무리 깝쳐도 전세계 어느누구도 말을 안들어주는 역대급 상황이 벌어질거에요...
감정에 사로잡혀 투표한거라고 봐야죠. 솔직히 미중갈등상황 보고 외부 내부 요인 파악해서 최후까지 이성적인 판단으로 윤석열 투표한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그냥 문재인 싫어서
꼴보기 싫은 중국에게 말폭탄 날려주니까
그래서 뽑은 게 다에요. 지금도 보세요. 맨날 윤석열 뻘짓하고 다니는데도 그거 비판하면 지지자들이 뭐라하는지. 바로 문재인 소환합니다. 걔들 초점이 그냥 거기에만 있는거에요. 지금이 아니라. 그래서 얘들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지금의 대통령 윤석열 보호도 안해요. 고로 이런 사람들 투표의 근저에는 그냥 감정적 분노만 있음. 뭘 물어보면 대책도 없고 대안도 없고 오로지 분노 오르가즘만 있는거고, 이성은 이미 버린지 오래임. 정말로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싫더라도 조금이라도 객관적으로 미래를 걱정하며 투표들 했을텐데 그냥 감정에 휘말려버려 초짜에게 투표따위나 한거라고 봅니다.
여기에 어떤 변명이든 누굴 탓하든, 본인들 안목 개쉣이라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죠. 초보라는 사실이 버젓이 있음에도 어쨌든 자기가 분노라는 감정에 기대어 찍었으니까요. 본인들의 선택을 한것에 대해 다른요인 들먹이며 회피하는것도 아주 꼴사납죠. 주권재민으로서 투표에 대한 책임의식보다, 먼저 자신의 분노 유발 원인에 대해서만 늘 강조하고 탓만하는 꼴이니까요. 이런사람들 보면 참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들이구나 싶어 좀 한심할때가 있죠. 일에도 선후가 있는법인데 오로지 자기 감정어필만 오지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