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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9 14:28
생각보다 굥의 집안 내력을 모르는 사람이 많네..
 글쓴이 : 달빛대디
조회 : 1,473  

굥의 아버지는

대학교수임. 

현재도 연세대 명예교수인가 그럴 걸????


다시 말해 있는 집 자식이란 말씀.


솔직히

가난했으면 아들놈이 사법고시 9수 할 때까지 지원 가능하겠음?


참고로,

진중권처럼 박사학위 없는 석사출신 교수이며,

일본 문무성 장학생 1호 출신의 일본대학에 석사과정 유학 경력자

2006년도에 "뉴라이트" 인사들과 함께 시국선언에 동참한 이력이 있음.


그래서,

혹자들은 집안이 부유하니까 아나바다를 모르는가 보다 라고 하는데,

아나바다라는 말이 유행하던 시절에

굥은 이미 검사로 재직하고 있던 시절이었고 IMF 때는 아마 임용3~4년차 정도였음.

따라서,

부유해서 몰랐다기보다

검사생활은 열심히(?) 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세상 돌아가는 상황에 관심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었거나,

머리가 나빠서 까먹었거나

둘 중 하나일 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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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로 22-09-29 14:50
   
여태까지 본 굥은 일은 다른사람이하고 자신은 대통령된거 즐기러 온사람이라 대한민국에 대해 관심도 상관도 안하는 사람같음
nigma 22-09-29 14:53
   
ㅎㅎㅎ, 집안 내력을 모를 수는 있겠지만 굥이 아나바다를 모르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다우니 22-09-29 15:09
   
왠만한 고시 9수면.. 진짜 말이 좋아 고시생이지, 객관적으로는 반백수...
머리 엄청 좋아서 알바 병행하며 공부해서 패스할 정도 아니면, 9수는 현실적으로 무리입니다.
 
평범한 집안이면 눈치보여서 삼세판이라고 최대한 3수까지는 가족들 설득도 하고 무리를 해서 도전해볼만 하지만...
남자는 군대도 갔다오고 해서, 대학 재학중에 도전하는거 아님 졸업후에 사시 재수하고 삼수하고 그럼 거진 나이 30줄이죠...
나이 30줄이면, 그냥 법무사 정도 도전하거나 다른일을 하거나 뭐 그렇죠 .... 경험담입니다...
9수는 진짜 집안 빵빵해야 도전해볼만 일이고... 그리고 머리가 어지간하면 9수까지도 가진 않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