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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01 23:21
홍대앞 중국인 300여명 시위
 글쓴이 : 배리
조회 : 3,505  


한국에 거주중인 중국인 300여명이 홍대입구역 앞에 모여 "프리 차이나",
"시진핑 타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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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맨 22-12-01 23:24
   
그 옆에 프리 홍콩 구호를 외치면 어찌 돌변하려나? 궁금하네
     
정의기사 22-12-02 03:23
   
ㅋㅋㅋ
양천마리 22-12-01 23:43
   
옹호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우유크림행 22-12-02 02:44
   
물른 옹호하는게 당연히
이득이긴 하지만

솔직히 옹호 못하겠음

유학생들
홍콩, 위구르때 대자보 박살내고
깽판친거 생각하면
그지같은 새끼들
샤렛 22-12-02 01:47
   
풍악을 울려줘야...
https://youtu.be/yWujsXLpeSI
진통제7 22-12-02 02:12
   
애국심 뭐 그런거?
소프트화랑 22-12-02 02:16
   
우리가 상해 임시정부에서 독립운동했듯이 이번엔 니들이 한국에서 민주화 운동을 하는구나.
ashuie 22-12-02 03:08
   
신경꺼요
언제나처럼 개돼지들 뭐하나만 던져주면 꿀꿀거리며 시진핑 빨아쳐재낄꺼임.
한두번 당하나.
어차피 비참한 세뇌엔딩으로 끝날꺼
차라리 미얀마나 이란에 관심가지는게 백배나음.
user386 22-12-02 07:31
   
일단 개, 돼지에 가까운 중국인들이 공산당과 시진핑에 반기를 들었다는 것에 놀랍고 또 지지하지만...

하지만 3년간 봉쇄로 누적된 코로나 피로감에 의한 일시적 현상이라 봅니다.
똑같이 대학가 젊은이들로 부터 시작했지만 1987년 서울의 봄은 성공하고 다음해 중국의 천안문은 왜
실패를 한 것일까요?... 그건 한국은 오랬동안 국민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일상적으로 자리 잡았지만
중국은 전혀 그런것이 없이 지식인층인 대학생들 만의 것이었죠.

다시말해 천안문 민주화운동은 한국의 민주화에 자극받은 전혀 준비가 안된 그들만의 잔치였습니다.

게다가 어떤 사건이나 계기를 통해 민중이 폭발할까봐 지금은 중국 당국이 조심스럽게 관망하고 있지만
선을 넘었다 싶으면 전체주의적 권위주의 국가답게 압도적인 중국의 공권력으로 순식간에 진압될 겁니다.
오순이 22-12-02 08:06
   
홍콩 시위 때  홍콩민 후드려 까던 그놈들임 지들이 무슨 자유를 앎..
저기 가서 홍콩프리 외치면 후들겨 맞음요.
저늠들은 유사 자유를 외치고 있는거죠 이거슨 진실.
     
승리만세 22-12-02 08:14
   
민주주의를 요구하는게 분리주의를 지지한단 의미는 아니니까요
미얀마를 지배하는 버마족이 군부에 대항해 민주주의를 요구해도, 정작 버마족이 지배하는수많은 소수민족의 독립요구에는 군부와 협력해 무자비하게 학살하는걸 지지하는것처럼요.
태양속으로 22-12-02 08:33
   
변태한 벌레인가?
비부구름 22-12-02 08:55
   
굶다가 먹고 살만하면 생각하는 것들이 생겨나지요.
당연한 절차 수순입니다. 족히 20년은 걸려야겠지만 자유를 쟁취하고 중국의 55개 소수민족의 독립을 기원합니다.
다른생각 22-12-02 15:10
   
자들이 외치는 자유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자유하고 같은건가? 그게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