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 돼지에 가까운 중국인들이 공산당과 시진핑에 반기를 들었다는 것에 놀랍고 또 지지하지만...
하지만 3년간 봉쇄로 누적된 코로나 피로감에 의한 일시적 현상이라 봅니다.
똑같이 대학가 젊은이들로 부터 시작했지만 1987년 서울의 봄은 성공하고 다음해 중국의 천안문은 왜
실패를 한 것일까요?... 그건 한국은 오랬동안 국민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일상적으로 자리 잡았지만
중국은 전혀 그런것이 없이 지식인층인 대학생들 만의 것이었죠.
다시말해 천안문 민주화운동은 한국의 민주화에 자극받은 전혀 준비가 안된 그들만의 잔치였습니다.
게다가 어떤 사건이나 계기를 통해 민중이 폭발할까봐 지금은 중국 당국이 조심스럽게 관망하고 있지만
선을 넘었다 싶으면 전체주의적 권위주의 국가답게 압도적인 중국의 공권력으로 순식간에 진압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