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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6 18:20

노스포) 저도 방금 승리호 보고 왔습니다

글쓴이 : Dirtytrunk

자연스러운 CG 처리에 굉장히 놀랐네요.

정말로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매우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영화는 나쁘지 않네요. 영화는 그냥 영화로써 즐기면 되는거니까요

우리가 뭐 영화평론가도 아니고 오스카상 심사원도 아닌데.. 킬링타임으로 편하게 보면 괜찮은 수작입니다.

그리고 가디언즈 갤럭시랑 견줄만한 연출 수준까지 올라왔어요. 보면서 매우 감탄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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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tytrunk 21-02-06 18:26 다들 김태리 연기에 주목하시는데 전 송중기 역할이 컸다고 봐요 영화 살리는데 있어서 믿고보는 명품배우 다들 김태리 연기에 주목하시는데 전 송중기 역할이 컸다고 봐요 영화 살리는데 있어서 믿고보는 명품배우



		카밀 21-02-06 18:28 저도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해요. 좀 더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저도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해요. 좀 더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잊을만하면 21-02-06 18:31 김태리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이번 선장역할은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목소리 톤부터 시작해서 기존의 연기와 다른 자신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했을 겁니다. 전 기대를 하지 안았었고요. 영화보면서 김태리가 참 연기를 잘하는 구나 생각했고 이영화의 핵심은 "꽃님"이 였음. 김태리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이번 선장역할은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목소리 톤부터 시작해서 기존의 연기와 다른 자신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했을 겁니다. 전 기대를 하지 안았었고요. 영화보면서 김태리가 참 연기를 잘하는 구나 생각했고 이영화의 핵심은 "꽃님"이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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