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충돌해서 불에 타죽는 사고가 자꾸 벌어지니, 이걸 모르고 게약했다가 놀라서 취소문의가 쏟아진다던데
오죽했으면 저런 테스트 따로 진행하나 싶은데
64km? ㅋㅋㅋㅋ 차라리 실험하질 말든가...ㅋㅋㅋ
최소 100km 테스트는 해야 하지않냐?
일반 내연기관 차량은 기본으로 120km 충돌 테스트까지 하는데
전기차라서 64km 까지 밖에 안한건가? 65km로 충돌하면 폭발하나보지?ㅋㅋㅋㅋ
아니, 차사서 서울 시내에서만 타고 다닐건가? 64km로 타고 다니게...
나같이 오히려 서울시내 출퇴근은 지하철로 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나 차타고 놀러갈때 고속도로나 국도타고 다니는 사람은 100~120km는 기본으로 달리는데 어쩌라고?ㅋㅋ
아무리봐도 전기차는 앞으로 10년뒤에나 살 차지..지금 사면 달리는 관짝에 몸던지는 격..
자기 혼자만이라면 몰라도 관짝위에 와이프랑 애들 태우고 싶을까..
일반차량은 정신만 차리면 탈출할 시간이 1분이상 주어지는데, 전기차는 2~3초만에 불바다되니 탈출할 시간도 없더만.
64km로 ‘쾅’ 화재 없었다..아이오닉5 안전성 입증
"쾅"
시속 64㎞로 아이오닉 5가 100t짜리 구조물 벽에 부딪히는 시간은 채 5초에 불과 했다. 굉음과 함께 연기가 났지만 폭발은 없었다. 차량 앞 범퍼와 보닛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지만 운전석과 운전석 뒤에 타고 있던 인체 모형(더미)은 에어백이 터지며 출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충돌 이후 바깥에서 문도 제대로 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2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안전시험동에서 아이오닉5 충돌 안전 평가 현장을 공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품질’과 ‘안전’을 강조한 뒤 처음으로 열리는 공개 미디어 행사였다. 이날 안전 평가는 시속 64㎞를 달리는 차량 전면의 40%를 변형 벽에 충돌시켜 차량 내 승객의 충돌 안전성을 테스트했다.
충돌 직후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은 아이오닉5의 이상 현상을 관찰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전기차 특성상 고전압 위험으로 절연 장갑을 착용했다. 고전압 배터리 파손으로 화재 연기가 발생하는지, 충돌 속도가 오차 범위 이내에서 발생했는지, 충돌 후 문이 제대로 열리는지, 에어백은 정상 작동하는지 등을 확인했으나 모두 이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