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이든 아프리카든 미국이든 허리케인의 정의는 같다.
2. 허리케인은 열대저기압에서 시작해서 그 일생을 온대저기압형태로 마친다.
열대저압부->열대폭풍->허리케인(태풍....)->열대폭풍->...->온대저기압
3. 허리케인은 엄밀히 말하면 열대저기압의 일생에서 허리케인(태풍... 기준: 주로 바람의 강도)이라는 상태에 이를때를 말한다. 보통 이 상태에 도달할때 이름을 부여
4. 열대저기압과 온대저기압은 기상학적으로 생성원인과 조건 그리고 특징이 다르다.
## 이거 설명하려면 본격 기상학 이야기해야 하지만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
- 열대저기압은 전선이 없고 등압선내에서 기온변화가 없다. 소용돌이 경로를 따라 돌면서 대기성질이 변하지 않는다. 전문용어로 순압(등압,등밀도면 무교차)성 소용돌이.
- 온대저기압은 경압(등압,등밀도면 교차)성 소용돌이 성질은 위의 열대저기압의 설명과 반대
#영국경우
보통 영국엔 열대폭풍이나 온대저기압 형태로 도달하지만 드물게 허리케인상태로 도달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