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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5 12:39
배우 박은혜씨 근황
 글쓴이 : VㅏJㅏZㅣ
조회 : 4,735  



노인네들 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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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3-01-15 12:41
   
동네 사람이면 연예인집이라는걸 인지하고

연예인이라 신고 안할거 같으니 훔쳐 가는건가?
     
archwave 23-01-15 13:14
   
이거죠 뭐.

신고되면, 어려운 사람을 못 살게 구는 어쩌구 식으로 나올 생각일지도..
zzzzioz 23-01-15 12:42
   
음 도둑질?
dennis 23-01-15 12:42
   
저걸 봐주면 당연히 계속 할꺼고 또다른 피해자도 생기겠죠.
개미예찬 23-01-15 12:49
   
옷입으신거 보니 힘든분 같지도 않은데,, 참 한심하네요.
방어연어 23-01-15 12:50
   
한국 사람들 착해서 택배같은거 안훔쳐간다는거 사실 개소리라는거 다 알잖아...
cctv 사방에 붙어있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 같은 경우엔 cctv 무서워서 못가져 가는거고
저런 마당 있는 야외 대문집엔 cctv 없을거라 생각해 마구 훔쳐가는거지..안그래도 분실건 한 두번도 아니라고
써놨잖아.. 까페에서 노트북 스마트폰 안가져가는것도 cctv 감시망이란거 다 아니까 안가져 갈뿐이지.
     
이름귀찮아 23-01-15 12:52
   
??? 우리나라 보다 CCTV 인구당 설치 많이 되어있는 나라들은 왜???

걔들은 터프해서 CCTV 설치 되어있어도 훔쳐가는건가?
          
방어연어 23-01-15 12:54
   
싱가포르? 거긴 절도하다 걸리면 채찍질 당하는 태형인데? ㅋㅋㅋㅋ
               
발자취 23-01-15 13:50
   
인구당 cctv 대수는 쨩개 도시들이 더 많지
               
발자취 23-01-15 13:53
   
니? 횟집 좆족?
     
굿잡스 23-01-15 12:54
   
우리집도 단독주택이라 코로나 이후는  저렇게 밖에 그냥 두는 경우 다반사던데

한번도 저런 사고는 없었군요.
     
쿨하니넌 23-01-15 12:58
   
그건 니가 조선족이거나 도둑놈이라서 그런 거고 1980년대 cctv 없던 시절에도 카페에 가방으로 자리 맡아 놓고 1시간씩도 나갔다 오고 그랬음.. 당시 소매치기도 있을 시대인데 그래도 직장인들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 꼽고 다니고. 적어도 우리 집은 남의 물건 손 대면 안 된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밥상머리 교육받았고 초딩때 지갑 줏어서 들고 집에 왔다가 왜 파출소 갖다 주지 않고 집에 가지고 왔냐고 아버지에게 싸데기 맞은 기억이 지금도 남.. 도둑놈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남의 물건 손 안대는 문화는 확실히 전통임..
          
volumaize 23-01-16 21:51
   
자전거 빼고 자전거는 털린기억이 누구나 있을듯 나도 있음
     
thenetcom 23-01-15 13:05
   
CCTV 훨 더 많은 중국 도시들이나 뉴욕, 런던 같은 도시들에서는 왜 가방 두고 자리 뜨면 안될까?
     
그린힐 23-01-15 14:00
   
도시별 인구당 CCTV 설치율 순위

1위 중국 산서성 인구 1,000명당 119.57대

2위 중국 우시시 인구 1,000명당 92.14대

3위 영국 런던 인구 1,000명당 67.47대

4위 중국 창사시 인구 1,000명당 56.80대

5위 중국 베이징 인구 1,000명당 56.20대

6위 중국 항저우 인구 1,000명당 52.34대

7위 중국 쿤밍시 인구 1,000명당 45.01대

8위 중국 칭다오 인구 1,000명당 44.48

9위 중국 샤먼시 인구 1,000명당 40.32

10위 중국 하얼빈 인구 1,000명당 39.14

중략

53위 한국 서울 인구 1,000명당 4.1

56위 미국 뉴욕 인구 1,000명당 3.8

62위 프랑스 파리

64위 이탈리아 로마

67위 스페인 바로셀로나

70위 일본 도쿄

105위 한국 부산


진짜 순도 높은 감시 사회는 중국이고 서울과 비슷한 순위인 파리, 바로셀로나, 로마등의

소매치기, 절도율은 서울과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로 높으며 일본 도쿄의 경우 순위가 낮지만

인구밀도가 서울보다 훨씬 높은 3740만명이 사는 도시(도쿄의 인구밀도는 제곱킬로미터당

2627명으로 서울보다 600명 이상 많음) 라는걸 감안하면 순위가 낮아도 서울보다 훨씬 더한

감시 사회라는걸 알 수 있음.
굿잡스 23-01-15 12:51
   
범인 찾아서 따끔한 훈계 조치 이후에도

상습 절도시는 입건.
빡돌이 23-01-15 12:51
   
세살버릇 여든까지 갔나보네
이젠 고칠수있는길이 없지 늙어죽는거말고는
고기자리 23-01-15 12:57
   
한두명이 아니면 동네 맛집로 소문난듯, 조치를 안취하면 큰일나겠네
BTJIMIN 23-01-15 13:00
   
노인들 참 문제네 진짜
미켈란젤리 23-01-15 13:08
   
연예인굿쯔
노인은 못말려
이름없는자 23-01-15 13:16
   
저런건 한번 따끔하게 경찰에 신고해서 치료를 받게해야함.
오히려 저렇게 봐주는 것은 범죄를 조장하는 잘못된 행위임.
범죄예방에 협조해야하는 시민의 의무로서 저건 경찰에 고발해야함.
산수슴 23-01-15 13:27
   
최소 공범
아니면 방조죄
명불허전 23-01-15 13:56
   
촉법노년(?)
카깅2 23-01-15 14:09
   
내가 기억하는 우리나라 90년대는 소매치기나 절도 강도 범죄가 엄창 났음
그래도 우라나라가 교육열이 높고 경제발전과 함께 cctv같은 치안 인프라가  좋아지면서 강도 절도 범죄는 줄어들더만..
근데 무슨 남의 물건에 손 안대는게 한국인 종특이라는 사람보면 걍 국뽕에 환장한 인간으로 밖에 안보임
내가 촤근에도 씨발 자전거를 두번이나 도둑맞았구만
과부 23-01-15 14:10
   
아무리 우산쓰고 저래도 경찰에서는 cctv로 추적 가능합니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가도 그걸 추적 가능하기에 100% 붙잡습니다.
왜 저럴까요????
     
모를뿐 23-01-15 15:52
   
신고를 안하니까요.  작은 절도도 하다보면 습관처럼 하게되니
경고문이나 신고로 브레이크 한번 걸어줘야함.

노령연금도 받을텐데... 하긴 상당수는 노령연금으로 경마장 간다고 ㅎㅎㅎ
테킨트 23-01-15 14:22
   
2찍 태극기
     
수염차 23-01-15 15:40
   
2찍 확률 천퍼센트
황제폐화 23-01-15 14:40
   
아니 저 노인네가 인스타를 할 덧도 아니고 왜 올리는 건가? 경찰하게 보내면 끝인데 무슨 가난한 사람드립을 치고 있나?
가난하면 도듁질해도 된다는 건가? 심지어 가난한지도 확인되지 않았고 다른집도 분명히 피해가 있을텐데 빨리 잡아야지
     
원형 23-01-16 22:24
   
해봤자 훈방이고 훈방뒤에는 욕해댈거고. 경찰은 나몰라라 할거고.
Augustus 23-01-15 15:01
   
예전에 아버지랑 이사 직후에 새집 정리하면서 현관문 앞에 물건이 많아서

'절대로 가져가지 마세요' 써 붙여 놨는데도 집 안에서 청소하고 있는 사이에

할머니 하나가 와서 기웃거리다가 뭐 하나 가지고 가려다가 걸려서

소리를 질렀더니 왜 뭐라고 하냐고 되려 나한테 성을 냈던 게 생각이 나네...

저런 노인네들 한둘이 아님 ㅉㅉ

시민의식이 딱 짱-깨 수준.
익스플로전 23-01-15 15:36
   
현재 노인으로 분류되는  연세에  사람들은  한국 전쟁 직후  재건이 한창일 무렵에  태어난
사람들일것 같은데  레알 약육강식의 시절을 보낸 분들이라 
어르신들이 말하는 인텔리?? 계층들 빼고는  시민의식 같은건 기대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그냥 안타까움
     
수염차 23-01-15 15:40
   
저들중 많은수가 문맹입니다
학교 교육을 받을 환경이 아니엇기도 하구요
그래서 조중동과 국짐당의 세뇌에 철저하게 길들여져잇어요
승리만세 23-01-15 16:04
   
늙은이들은 가족과 자식들 불러놓고 공개망신 주는게 딱 좋음
그들의 목숨을 뺏는것보다 공개적으로 도둑의 명예를 짓밟고 모욕과 수치를 주는게 더 효과적임
피해자가 도둑에게 뭐라고 하는것보다 가족이나 자식들에게 분노와 원망을 받는것만큼 좋은게 없어요
벽골재 23-01-16 07:02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