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 씹 년아

ㅌ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밥만 먹나요....
슈거보이 백종원 식단까지 합치면
국. 반찬. 전부 설탕 ..

탄수화물이라고 다 똑같은게 아닙니다.
복합당과 단순당으로 나뉩니다.

푸하하하ㅏ하
속도의 차이가 잇어도 올리는건 똑같습니다

속도의 차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모르는 듯 한데...
더 망신당하기 전에 그만 포기하고 더 공부하시구랴...

ㅋㅋ 차이는 님이 모르시은듯 왜 끼어드러서 망신당함
식후 1시간 혈당이 왜 존재하는지 검색
단순당은 5분만에 오르고 복합은 1시간
어차피 섭취한순간 몸에 해러운 탄스화물임
일반 당뇨환자는 몇시간동안 안내려간

어차피 공복 80 식사후 100임.
식사후 120인가 140인가 되면 당뇨임.

일반인은 아무리 막처먹어도 110도 안감.
지인중에 당뇨 환자가 몇 있어서 혈당검사 여러번 해봤는데.

최고 혈당이 104임. 옆에 당뇨 환자 200찍을때.
식후 혈당 검사 하는이유가 당뇨 검사임.
여기서 혈당 높게 나오면 그냥 당뇨 환자이고.

그리고 당뇨 환자가 혈당높은게 문제인건 혈당 높은거 자체가 아니라 합병증임.
높은 혈당이 계속 유지되면 몸 말단 부위가 썩어 들어감.
그것 때문에 혈당 관리를 하는거고.

당뇨 환자 한테 가장 무서운 경우는 저혈당 쇼크임.
혈당이.. .40이하던가?? 로 떨어지면 기절 하고 혼수상태에 빠짐.
그대로 사망하는 경우까지 생김.
그래서 저혈당 느낌이 오면 콜라 벌컥벌컥 마심. 그 당뇨에 안좋다는 콜라.

그 단순당이 당뇨 환자 생명줄임.

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쌀을 어떻게(가공,무가공) 얼마나 먹느냐(총칼로리) 평소에 운동을 하냐(기초대사 및 에너지대사소비)와 같은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따져야하기 쌀이 원인이다라는건 성립이 안됨.

쌀은 위나 장속에서 서서히 소화되어 에너지원으로 활용 되기때문에..
콜라나 가공식품에서 빠르게 우리 몸속으로 흡수되는 당과는 차이점을 두어야 합니다.
물론 당뇨에 조심하려면 늘보리나 귀리와 같은 보리류가 더 유리합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설픈 지식이 사람을 얼마나 망가뜨리는지 직접 잘 보여주고 계시네...ㅉㅉ

다른 이들이 이 정도로 여러 근거 들어 반박해주면,
그만 귀담아듣고 더 공부해볼 만도 하건만...
이런 걸 두고 벽창호라고 하던가... 에효...

쌀이든 보리든 귀리든 이건 현재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당조절과 관련해서는 당올라가는 속도를 조절하는것과는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라는 병과 쌀이냐 귀리나 보리냐 현미냐 백미냐 이런건 상관이 없습니다. 이건 우리몸의 조직자체의 문제거나 호르몬조절 실패에 의한 염증문제와 연관됩니다. 유전적인 이유도 있지만 비만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알려면 제대로 공부를 하고 알립시다. 심지어 인터넷은 당뇨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도 많이 돌아디니기 때문에 조심해서 텍스트를 읽어야 합니다.

결론:
칼로리 조절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당뇨와 곡식의 종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당뇨없고 칼로리조절만 잘 하신다면 아무거나 잘 드시면 됩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으시고. 식이섬유가 얼마나 들어있느냐도 다 마찬가지. 이런건 당뇨환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임

당뇨발병 원인과 관련 곡물종류를 따지는 이야기하는 글이 있다면 그냥 제끼세요. 더 이상 볼 필요도 없습니다.

^^

ㅋㅋㅋ그래서 하고싶은 말의 핵심이 뭔지?

지난글들 보니 참.....

뭔 말도 안되는 강아지소리로 멍멍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