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에 결혼 적정 연령 :
일제 강점기 한국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1925년 16.7세, 1930년 17.0세, 1940년 17.5세
세종대왕
세종 1397년 출생
문종 1414년 출생 (세종이 태어난지 17년만에 첫째아들 출산)
세조(수양대군) 1417년 태어남 (세종 태어난지 20년만에 둘째 아들 출산)
조선 사회가 12살이하부터 조혼하는걸 문제시하여 결혼을 늦추도록 회의한 기록도 세종실록에 남아있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도 1852년에 출생
1868년 첫째아들 완친왕 출생.. 16년이 걸렸습니다. 조선의 왕들 역시 서민들과 마찬가지로 10대에 아버지가 되는게 정상이였습니다.
아프리카, 동남아 정글 오지쪽은 아직도 10대에 결혼하는 부족들 많습니다.
인간은 선사시대부터 농경시대까지는 수만년동안 10대에 결혼했습니다.
출산률이 가장 높던 베이비붐 세대는 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1974년까지의 출생자 1758만 여명이며
이때에 1960년 여성 평균초혼 연령은 여성 21세 남성 25세입니다.
이게 현대에 이르러서 산업화, 교육화때문에 성인의 기준이 갈수록 늦춰 진겁니다.
약 80년전만 해도 한국은 10대 후반에 결혼 했으며 조선시대를 통틀어도 석기시대 화석을 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간의 지난 수만년을보면 생리적으로는 인간의 이상적인 결혼 연령은 늦어도 20대초~ 중반입니다.
지금의 30대 결혼은 생리학적으로도 노산으로 이어지며 부작용이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