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해군 참모총장이 일본에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할 것을 권유
(물론 미국것을 사달라는 뉘앙스.. 호주 사례를 예로들며 일본도 이제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할 시기가 되었다고 언급)
공격용 미사일에 이어 핵추진 잠수함까지..이제 아주 제한없이 공격용 무기를 일본에 파는..
하긴 전투기는 예전부터 팔아왔지만..
수출용이면 미군내수보단 성능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중국 핵잠보단 더 나은 성능일듯.
동아시아의 군사리더 역활을 미국에서 점점 일본으로 넘기려하는 전략의 일환..
아마도 2035년정도엔 항모 제외하면동아시아에선 미군 전력보다 일본 전력이 더 커질듯..
구입은 사안이 사안인만큼, 최근 한국과 일본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맞춰
한국과 일본이 컨소시엄을 만들어 미국 핵잠을 동시에 구입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게 될듯..
그건 글코 요즘 미국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네..일본을 너무 밀어주고 띄워주는듯..
이번 기시다 방미도 미국 환대가 장난 아니던데..
美해군총장 '日 핵잠수함' 거론…"국가적지원 요구되는
큰걸음"
오커스로 핵잠 추진하는 호주 사례 언급…"한미일 협력, 사치 아닌 필수"(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마이클 길데이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일본의 핵 추진 잠수함 보유를 거론하면서 현재 핵잠 확보에 나선 호주 사례를 제시해 눈길을 끈다.
15일 미 해군연구소가 운영하는 군사전문매체 USNI뉴스에 따르면 길데이 총장은 최근 온라인 포럼에서 한미일 안보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을 하면서 일본의 전력 강화를 언급했다.
길데이 총장은 "일본이 핵 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려는 결정은 수년간 정치적, 재정적으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요구되는 큰 걸음"이라며 "그런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적절한 인원·훈련·플랫폼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국·영국·호주 간 2021년 9월 체결한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를 통해 호주 정부가 2040년대까지 핵 추진 공격 잠수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이 오커스와 유사한 형태로 핵잠수함을 확보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작성일 : 23-01-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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