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현대전은 정보전인건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해상에서 단한번도 패배하지 않은 이유는 정보전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왜놈을 혐오했지만 결코 우습게 보지 않고 적을 속속들이 들여다 봤기 때문입니다.
우둔한 장수는 자만감이 자신감인지 착각하게 되고 원균과 같은 최악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적을 비웃는건 좋지만.. 현미경 들여 보듯 적국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 당하지 않습니다.
적의 상태.. 적의 장점과 단점.. 우리의 장점과 단점을 냉정하게 파악해야 유리하게 맞서 싸울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