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이날 수년간 관찰된 김 위원장의 모습을 근거로 “김정
은은 술을 먹고, 울고, 외로움에 시달린다”면서 “건강 염려증에다 체제 유지
에 대한 압박까지 겪는 철권 통치자가 40세가 되면 지금과 다른 도전에 직면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최진욱 전 통일연구원장은 “김 위원장이 술을 많이 마신 후 울고는 한다고 들었
다”며 “그는 아주 외롭고, 압박받는 상태”라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2020년 4월 약 20일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한때 사망설이 돌
기도 한 점도 주목된다.
이 매체는 김 위원장이 종종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심각한 건강 상태의
징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질병으로 인한 건강 염려증, 이로 인한 후계구도 문제
등이 그의 스트레스를 키웠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전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109511713?OutUrl=naver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본인이 더 잘 알겠죠.
윤석열이나 김정은이나 서로 뭔가 알고 있으니 하는 짓이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