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게에서도 계속해서 이야기했지만 한국은 핵을 단기간에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에서도 그렇게 평가하고 있고. 단 절대 핵을 비밀리에 보유할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수차례 설명드렸습니다.
- 한국은 오래전부터 요주의 대상으로 찍혀서 감시가 심하다는 것
- 핵시뮬레이션은 핵실험데이타가 이미 존재해야 의미가 있다는것.
- 울나라는 플루토늄 재처리 및 우라늄농축시설이 없다는 것. 당장 필요할때 만드는것이 문제가 아닐순 있어도
- 시제품과 완제품은 다르다는것
- 완제품을 위해서나 소형화를 위해서나 기폭실험과 핵실험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걸 미국과 IAEA의 감시망을 피해서 절대할수 없다는 것.
- 당장 시작하면 몇개월 주장도 나오지만 당장 실전에 사용할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공중투하가 아닌 이상 실질적으론 개발기간에 2-3년이 걸림
- 개발된지 오래된 기술이라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개발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기본적인 개발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
한국은 조용히라도 절대 당장에 사용할수 있는 핵무기를 보유할수 없습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그걸 용인할거라 생각하는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무기목록들을 준것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가? 한국의 내부군사기술 사정을 훤히 꿰뚫어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다름아닌 핵무기는 두말할 필요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