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 성악설 성무 선악설 모두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동물 실험을 통해서 봤을때
모두가 복합 작용한다는게 보입니다.
선천적인 사람의 기질, 성향과 후천적인 교육으로 인해 인격이 만들어집니다.
러시아에서 여우를 몇대에 거쳐 실험했는데 개처럼 친절하게 변화 시키는 과정의 연구입니다.
태어났을때 부터 사람에게 친절한 여우 개체가 있는가 하면
태어나서 사람한테 공격적이고 사나운 여우가 따로 있었고
선한 여우들만을 추려내서 몇대에 이르러서 교배한 결과 친절하게 꼬리를 흔드는 개와 비슷해졌죠..
인류의 기원도 결국 침팬지의 조상에서 태어났으며 결국 사람도 동물의 일종입니다.
위 실험만 봐도 동물은 태어났을때부터
제 각기 기질과 타고난 성향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후 후천적인 교육으로 인해 인격체가 완성됩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사회에 아무런 대가도 없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는걸 보면 어느정도 유추가 됩니다.
결론은 선천적 성향,기질에 후천적 환경과 교육이 입혀진게 그사람의 인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