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핵을 미국이 먼저 만들었다고해서
핵의 기초 이론 및 연구가 미국이 가장 빨랐던 것으로 알수도 있는데..
사실은 유럽의 전쟁 상황 때문에 미국에서 공동 핵연구 및 개발하자면서 유럽 각국을 설득한 뒤에..
막상 핵을 만들고 나서는 입을 닦아버렸습니다.
이론 자체는 영국이 가장 빠르고, 그것을 가능한 위치까지 끌어올린 것은 독일.
그러다 보니.. 영국 및 유럽 각국이 핵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뒤늦게 미국도 관심 가졌지만.. 빵빵한 자원과 자본으로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이죠.
그기다가 유럽은 전쟁으로 쑥대밭이니.. 미국이 유럽 연합을 설득하여
유럽 과학자들을 미국에서 끌어들여서 핵을 만들어 내기 까지 과정 중에
그 사이에 당시 연합국으로 참전했던 소련은 야금 야금 정보 빼돌려서 핵을 다음으로 만든 것이고..
다른 유럽 국가들은 막상 핵이 만들어지니.. 미국이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더라 ?"식으로 나오다 보니..
그때 참여했던 경험을 되새기면서 만들게 되었던거죠.
그래서 프랑스와 영국은 제재의 압력이 약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후의 후발 주자들에 대해서는 별개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