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황금시대로 불리는 1935년부터 1980년 까지는
소득세 최고 세율이 70-90% 였음
즉 미국은 1930-80년때 까지는 번영하는 세계최고의 빨갱이 나라 였음.
하지만 80년대 레이건이 집권하고 미국이 소득세율을 35%로 내리자
빈부격차가 커지고 미국의 중산층이 몰락하고 미국의 몰락이 시작됨.
그 레이건이 부자들의 소득세를 깍아주면 주장한게
소위 낙수효과를 주장하며 그 효과가 중산층으로 흘러갈 거라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최상층 부자만 더욱 부자가 되었을 뿐
미국 중산층은 몰락했고 아메리카 드림은 그야말로 꿈이 되었을 뿐이고
국민들의 실질 소득은 감소해서 그후의 세대인 X 세대와 밀레니엄은
부모세대인 베이비 부머세대 보다 더 못사는 최초의 세대가 됨.
과표구간별 최고세율이 96%라는거지 전 소득에 96%가 적용되는게 아님..
한마디로 1억 벌어서 9600만원 세금 내라는게 아님.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거임.
0~100만원 1% => 세금 1만원
100만원~1000만원 5% => 세금 45만원
1000만원~3000만원 10% =>세금 200만원
3000만원~5000만원 20% => 세금 400만원
5000만원~9000만원 25% => 세금 1000만원
9000만원 이상 96% => 세금 960만원
세금 총합 = 2606만원 뭐 이런식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