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반도체 신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된 정황을 단독 보도해드렸는데요.
검찰이 1년 넘는 수사 끝에 구체적 유출 경로를 확인했습니다.
해당 기술은 중국의 한 반도체 장비 업체로 넘어갔는데, 검찰은 국내 반도체 업계가 최대 수조 원대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삼성전자 자회사인 세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도체 기술을 중국으로 유출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알고 봤더니 이들은 해당 업체에서 10년 넘게 일했던 전 직원과 협력 업체 대표였는데, 지난 3년 동안 120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에 1200억에 ㄷㄷ
우리나라가 입게 될 피해는 수조원 ㄷㄷㄷㄷ
매국노이다.... 광화문에서 처형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