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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7 09:44
어느 목사의 이중생활
 글쓴이 : VㅏJㅏZㅣ
조회 :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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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리 23-01-17 09:47
   
국민이 개돼지니까 개고기 대통령이 나오고
신자가 개돼지니까 저런 목사가 나오는거 아닐까?
태양속으로 23-01-17 10:32
   
교회 : 일부 사례를 들어 전체 기독교(교회)를 욕하지 마라!
나 : 일부가 너무 많잖어!
     
이름없는자 23-01-17 10:49
   
교회같은 종교인은 일부만 썩어도 문제일 수 밖에 없음.
종교는 신도들에게 도덕적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종교인 자체가 부패하면
아무 쓸모가 없고 오히려 그 권위때문에 그 해독이 훨씬 커짐.
그래서 예를 들어 일반인이 부패한 것과 다른 훨씬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함.

종교인의 부패는 그게 일부라고 해도 바로 종교가 개인이나 사회의 부패 방지에
아무 효과가 없고 도덕의 기준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증거로
종교가 쓸모가 없다는 유력한 증거임.
흔히 종교를 사회의 소금이라고 하는데 만약에 소금이 일부라도 썩는 일이 있으면
이미 그 소금이 부패를 막지 못한다는 거니 그 소금 전체가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