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건 좋은 일이라고 봄.
사실 국내는 관광자원이 매우 부족하고 부실한 건 사실이니
한국 국민들이 싸고 편안하게 여가생활를 즐길 수 있도록 
일본을 한국인들의 휴식을 위한 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고 봄.
이는 마치 한국 땅에는 석유가 안나니 석유가 많이 나는
사우디에서 석유를 수입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방사능 먹어치우고 와사바 테러당하고 지나가는 놈이 아이를 발로 차고 그러면서도 꾸역 꾸역 그게 여가?

이름없는자//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배알도 없는 사람이라고 불러도 되겠죠?

바가지의 섬 제주도 피해...방사능 쌀 오염수 먹으로 일본 가는 셈.

일본은 싼티 이미지라 사진 올리지도 안는다고

선진국물가와 동남아물가까지 비교해가면서 가성비타령하는 사람들인데 뭘 바람?
국내여행지가 제주도만 있는것도 아니고 왜 자꾸 본인들이 일본가는것에 제주도물가타령을하는건지.
그렇게가서 와사비테러나 당하고 욱일기 펄럭거리는 숙소에서 자겠죠.
일본장관 曰 "한국이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안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일본내 한국인관광객들이 다 소비해준다."
방사능 먹고오겠죠. 잠복기간이 수십년이니 지금은 모르죠. 체르노빌은 35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이 안살고 반경 30Km는 접근불가라는데

난 제주에 할매가 살던 빈 집 있어서 ㅋㅋ
사람들 안오면 솔까 외지인인 나는 더 좋음
바리바리 싸들고 저가항공 타고가서 며칠 놀다 오믄 끝
하와이 같은 곳은 머
욘사마나 사랑이 엄마 정도 아니믄
살기 힘든 살인적 물가고

일본가서 방사능 오지게 먹을 텐데...


내 건강은 소중하다규

우리나라 국내 여행지 숙박비는 정말.....
비수기 준성수기 성수기 극성수기 ......근데 비수기 가격은 거의 없다는 거...
하.....지들 맘대로 정해서 숙박료가 최대 3배 이상 차이남
일단 숙박업자들과 바가지 상인들이 사라지지 않으면 국내에서 쓸 바에
해외에서 쓰겠다는 생각이 절로 듦
그래도 왜국은 좀......일단 외국이니 이국적이고 가까워서 좋긴 한데....씁.....

제주도 욕할 게 아님...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 플랫폼 기업들임...

온/오프라인 불문하고, 대형 여행사나 플랫폼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벌어지는 일임...

이런 덩치 큰 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곁으로는 싸보이는 상품들을 공급하고...
수익은 없지만 이 무시 못할 물량 앞에 식당이고 숙소고 굴복하고 종속될 수밖에 없는데...
심지어 리베이트까지 요구함...

눈에 안 보이는 원가상승분이 있으니, 식당이고 숙소고 가격을 올려받릉 수밖에 없게 됨...
소비자에게는 그 눈에 안 보이는 원가상승 요인이 물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
소비자, 공급자 양쪽 다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 연출됨...

자유로운 시장경제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시장을 너무 자유롭게 두면 이렇게 모두가 공멸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함...

제주도 원주민에게 아무런 도움 안되는 관광객..ㅎ
대기업 랜트카.중국 숙소.중국식당..

일본 저렇게 싸게 놀다오면 결국 편의점 도시락 쳐묵쳐묵하고 온다는거 아님?

여행갈때마다 가성비 따지면.....
힐링이 될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해봄........

제주도 몇번 가봤는데 도대체 어디가 바가지인지 모르겠음
여행지니 20~30프로 비싼 정도지
해외처럼 외국인 또는 여행자요금같이 몇배 처먹이는곳도 없던데요?
왜국 말고 다른 외국 가서 비싼거 좋다고 사고 쳐먹고 오고
왜국가서 방사능선진국 음식에 돈 쓰면서도 제주도 까는건 너무 볼품 없다

돈없으면 관광을 하지 말아야지, 누가 국내관광하라고 칼로 협박했나?
상인들도 먹고 살아야지, 댓글만봐도 현지인들은 외지인들 육지놈들 오는거 싫다는데 굳이 찾아가서 민폐끼치면 돈이라도 더 내야지 뭐

민폐다. 그래서 중국인들 오라고 떠드는 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