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국제 외교나 이란이나 중동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고
(뭐 이란에 대한 견문은 아라비언 나이트 완역본을 읽어봤다 정도)
나같이 평범하고 늙은 꼰대 공돌이 직장인도
이란 이나 사우디 이스라엘 터키 등 중동의 종교관련 분쟁에는
엄격한 중립을 박고 절대로 개입하지 않는게
최선이라는 걸 그냥 옛날 신문에서 귀동냥으로 들은 상식으로 알거든
그런데 명색이 서울대나와 고시에 합격하고 검찰총장 까지 했다는 양반이
그런 세상물정이나 상식도 모르고 대통령질을 하려는 게
초보 아마추어보다 못한 거 아니냐?
이번 외교 참사는 나같은 정치외교에대해 아무런 경험도 지식도 관심도 없는
아마추어 초보도 하지 않을 상식 이하의 대참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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