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3-01-17 16:27
터키인들 길거리 인터뷰 "형제의 나라는 어디입니까?"
 글쓴이 : 난민이라해
조회 : 97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난민이라해 23-01-17 16:28
   
터키인들에게 인터뷰 형제의 나라는 어디입니까?
한국 8, 아제르바이잔 7 우크라이나 1 파키스탄 2
일본 2
마케도니아 1

한국은 우정의 형제, 아제르바이잔은 역사속 형제라고 말합니다.
홍장군 23-01-17 16:28
   
터키는 그냥 엮인 나라면 전부 형제국가라고 합니다.
     
난민이라해 23-01-17 16:30
   
위에 현지인이 직접 인터뷰한 영상 보시면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많은 국가를 형제국가라고 부른다고 해도 한국이 단연 그앞에 있으면 서로 관계를 우호적으로 이어나가는게 맞는 선택이겠죠
     
벌레 23-01-17 16:51
   
터키 가보도않은 바보새끼가
스카이캐슬 23-01-17 16:29
   
볼가치도 없는 영상
터키사람들은 아시아와 .유럽 .아랍한가운데있다보니
모두가 형제국가라고 함

절대 대한민국을 형제국가라고 생각안해요 (극소수)
저기 카메라 찍는 사람이 아시아 사람이라 한국이라고 해주는것뿐
     
난민이라해 23-01-17 16:32
   
그렇게만 말하기에는 영상속에 인터뷰한 사람들 절반정도가 한국을
형제 국가라고 대답합니다. 영상을 보고서 댓글을 다시기 바랍니다.
          
paradise 23-01-17 16:37
   
그냥 딱 봐도 아제르바이잔이고 한국은 유도한 느낌이 드는데요...
               
난민이라해 23-01-17 16:39
   
아마 터키인들에게 1등이 아제르바이잔은 맞을겁니다.
지리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민족적으로도 가깝죠
그래도 비슷한 민족인 아제르바이잔을 제외하고 한국이 선두권이라는거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스카이캐슬 23-01-17 16:38
   
저런거에좀 제발 속지마요;;;

카메라 들고있는 사람이 아시아인 이라고

그리고 터키의 형제국가는 아제르바이잔 1순위고 ,  2순위가 투르크메니스탄입니다
둘다 언어가 거의 비슷해요
               
난민이라해 23-01-17 16:40
   
아제르바이잔이 1순위인것 정도는 당연히 알고서 올린 영상입니다.
무슨 제가 무지성 국뽕인지 아십니까? 무지성 국뽕이면 바로 얼마전에
삼성 정신차리라는 글을 썼겠습니까? 본인만 깨우친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카이캐슬 23-01-17 16:43
   
아뇨, 저는 깨우친 사람이라 하는말입니다 ㅋㅋ

터키에 안가봤으면 말하지마셈;  투르크메니스탄이 왜 이름이 투르키예 (터키) 랑 이름이 비슷할까요?

저사람들은 차라리 발칸반도를 형제라고 할지언정,
 아시아, 한국과는 아주아주 먼나라에요
                         
난민이라해 23-01-17 16:45
   
위에 제 첫댓글 부터 보세요..
우리는 우정의 형제 의미이고 아제르바이잔은 역사적 형제라고도
제첫댓글에 적어놨습니다. 형제라고 표현하는게 역사, 민족성에만 있는게 아니죠
저들은 우정의 의미로도 형제라고 표현하고 그속에 한국도 포함된다는게 중요한겁니다.
                         
스카이캐슬 23-01-17 16:47
   
한국은 아마 15위-20위쯤은 될겁니다 ㅋㅋㅋ 그정도로 의미없음

터키가 오스만제국시절 원래 동유럽 다먹었고 혼혈이 어마어마해요

발칸 반도 동유럽 국가들이 더 형제에 가까울걸요 ㅋㅋ

독일코앞까지 점령하고 처들어간게 터키임
                         
난민이라해 23-01-17 16:49
   
15위~ 20위는 님 머리속에서 나온 상상으로 밖에 안보여지네요
위에 꽤 많은 사람들이 인터뷰를 했음에도
인터뷰속에 언급된 국가는 모두 합해봐야 6개국밖에 안됩니다.
과장 좀 하지 마세요
                         
스카이캐슬 23-01-17 16:50
   
아 지능 진짜...

저기 ""카메라"" 들고있는게 아시아인이라고 ㅡㅡ^ 몇번말함

그래서 한국인이라 해준거

촬영하고있는게 한국인 피부라고요 ,  화면에 안나와서 님이 모르느거
                         
난민이라해 23-01-17 16:53
   
한국인이 카메라맨이였다고 해도
님께서 말한 15국~ 20개국이 나왔어야
우리가 15위인게 설명이 되죠..

우길걸 우기세요 아니면 자료를 가져와서 한국이 15위라는 반박을 하시던가요
자료도 없이 본인 머리속 상상만으로 말하는게 위 자료를 가져온것보다
훨씬 무의미한 상상속 뇌피셜에 가까우며 그런걸 보고
국뽕과 다를게 몬가요 본인 상상으로 과장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스카이캐슬 23-01-17 16:55
   
황인종 국가는 중국,일본, 한국 밖에없죠 ㅋㅋ
심지어 일본 얘기까지나오는고만 ㅋㅋㅋ

터키는 아제르바이자르 + 투르크메니스탄  , 2개국가하고는 언어가 완벽하게 일치하고요
오스만제국시절 동유럽, 아랍 수십개국가 다먹엇기때문에
그들이랑 더 가까운 형제국가입니다
그냥
"오스만제국" 검색해보셈
                         
난민이라해 23-01-17 16:58
   
이보세요 카메라맨이 동양인이였는데
한국 8번 형제라고 할때 일본은 2번 언급됐습니다
이정도로 호감이 있고 관계가 좋다면 우리도 국제 정세 차원에서
외교 차원에서라도 돈독하게 사이를 다지면 그만입니다.
친일은 미국에도 있고 유럽에도 많아요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에서 한국은
왕따 국가 만들기 딱좋습니다. 우둔하고 초딩적인 가치관으로 대응하면
세상에 친목 다질 나라 하나 없습니다.
무한의불타 23-01-17 16:29
   
터키인들에게 형제란?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호구들"
     
난민이라해 23-01-17 16:33
   
상인들한테는 호구가 맞겠죠
어느나라나 선진국을 제외한 상인들은 호구 장사 잘합니다.
냉각수 23-01-17 16:30
   
터키의 립서비스라도 한국인에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국가간의 요식행위는 아닌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진심이 뭍어있다 봅니다
터키 여자는 너무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그에 비해서 한국 여자는 드세기만 하고
성형빨에 뺑덕어멈 처럼. 심봉사 다루듯...바가지를 긁어대고 비교만을 합니다.
     
난민이라해 23-01-17 16:34
   
아니 우리나라에 호감이 있고 좋게 생각하면 같이 돈독하게 외교차원에서라도
관계를 이어나가면 되지.. 다른 나라들도 형제라고 부른다고 싫어 하는건..
초딩적 가치관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렇게 따지면 친일인 미국과 서양국가들 다 싫어하고 멀리 해야 정상이죠
저런 말들 하는 분들 보면 세계에서 왕따가 되려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바람아들 23-01-17 16:41
   
국제 관계는 저래야 됨. 내 편인가 제 편인가 아리송 해야 함. 서결이 이 무식한 새끼처럼 대놓고 이야기 하면 안됨
     
난민이라해 23-01-17 16:44
   
그냥 우리 입장에서는 저들도 우정의 의미로 형제라고 많은 국가를 부르고
호감을 표현 한다면 우리도 외교차원에서라도 돈독하게 가져가면 그만입니다.
무슨 여러나라를 형제라고 부른다고.. 싫어하고 무시해야 한다는 논리는
유치찬란한 초딩적 가치관입니다.
태양속으로 23-01-17 16:48
   
이쁘다.
ㅣㅏㅏ 23-01-17 16:54
   
실제 형제의 나라로 생각하냐 안하냐는 국제관계에선 별로 중요한게 아니죠. 다만, 싫어하는 나라를 좋다고 하는 경우는 없으니까 우리나라에 적어도 호감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정도로 걍 받아들이면 되고. 우리나라에 호감을 가진 사람이 많다면 걍 잘 지내면 되지 우린 너네 형제 아님하고 깔 필요는 없죠. 뭐 님 재산 상속해주라는거도 아니고 걍 나라끼리 서로 윈윈하면서 잘지내면 됨. 에르도안이 삽질을 하건 독재를 하건 우리나라 입장에서 굳이 척을 지고 살 필요는 없지요.
     
난민이라해 23-01-17 16:55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게 딱 이런 느낌이네요..
니네 형제 나라 많으니깐 난 너네 관심없어.. 이게 뭔 국제사회에서  유치 찬란한 가치관인지
답답해 죽겠네요.. 서로 돈독하게 관계를 이어가서 내편을 늘려가는게 국제정세 차원.. 외교 차원에서라도 올바르고 국력도 향상시키는 일이겠죠.
Augustus 23-01-17 16:57
   
가시 돋친 댓글로 지랄하는 것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ㅎㅎ

저희 사촌 형이 현재 터키에서 일하는데(딱 40살임)

지금 터키에서 한국의 위상은 절정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특히 여성들의 경우엔 한국을 매우 좋아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제르바이잔 같은 경우엔 그냥 민족적으로 친척에 해당하는 나라고

아예 인종도 언어도 다른 국가 중 인기 최고인 나라는 적어도 젊은 층에선 한국이 포함됩니다.
     
난민이라해 23-01-17 17:02
   
아니.. 속이 좁아 터지다 못해.. 너무 답답한 사고를 하시는 분들이 간혹 가다가 보여서
올려봤습니다. 마치 학교 교우관계로 비유하면
넌 날 좋아하지만..
내친구도 좋아하고 옆반 친구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니깐 난 너 싫어 너랑 안놀거야..
이런 느낌인데 답답합니다. 국제 외교 관계란게.. 우방을 늘리면 좋은거지.. 굳이
척지고 등질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호감 표현 한다면 우리도 좋은 감정으로 가야죠
          
Augustus 23-01-17 17:05
   
아제르바이잔이나 그 외의 튀르크계 국가들은 민족적, 언어적으로 엮이는 전통적 형제국 위치라면 한국은 문화적으로 터키인들의 호감을 산 신흥 형제국 위치에 올랐다고 보면 됩니다. 많은 터키인들이 한국 좋다는데 빼애애액 거리는 것도 웃긴 거죠 ㅋㅋ 형제국 타이틀 강요만 안 한다면야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난민이라해 23-01-17 17:09
   
형제국에 관련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와 문화가 다르니 문화의 상대성부터 이해한다면
저들은 형제국이라는 표현이 역사속 민족적, 언어적 형제도 있지만
우정을 표현하는 의미로다가도 형제를 많이 사용하죠.. 이렇게 이해하면
아 그냥 우리나라한테 감정이 좋은가 보다 하고 우리도 우호적으로 나가면 그만이죠
                    
Augustus 23-01-17 18:01
   
그러니까요 ㅋㅋ 다른 심보가 있다는 뜻이죠.

저희 사촌 형이 30대 초반까지 의류 모델로 활동했었고 (키가 크고 비율이 좋음 ㅎㅎ)

현재는 터키에서 의류 사업으로 돈 꽤 벌고 있는데

직원 중에 젊은 중국인들도 있습니다.

제가 친가 외가 다 합해서 터키에서 일하고 있는

사촌 형과 제일 친하게 지냈던 터라 지금도 연락 굉장히 자주 하고 있는데

자기 중국인 직원들, 터키에서 사업하는 중국인들, 중국인 대학생들 전부 봤지만

10~20대 터키 여성들은 동양인 하면 그냥 한국인 제일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형 밑에서 일하는 중국인 직원들이 한국인 부러워 함.

물론 난민 님이 첨부하신 영상도 그렇고

저런 종류의 영상에 어느 정도 국뽕 요소도 들어가 있습니다만

현재 터키와 완전히 이질적인 문화권 국가 중 한국의 인기는 최고 수준이라고 봐도 돼요.
                         
난민이라해 23-01-17 18:05
   
제가 느낀바와 일치하군요.. 물론 제가 올린 영상이 답은 아닐겁니다.
물론 시청률을 위해서 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뽑아낸 요소는 분명히 감안을 해야할겁니다.
그대로 믿으면 안되겠지만.. 이외에도 여행 영상들도 여럿보고 전해지는 말들에 의하면
터키내 동양인 중에서는 한국인이 단연 인기가 높은건 맞는것 같습니다.
Augustus님의 현지 사촌형 증언으로도 증명되고 있기도 하구요
SpearHead 23-01-17 17:51
   
그냥 한류붐 인터뷰 정도로  밖에 안보임.
2002월드컵 이전에는  일본이 형제국가라는 답변이 높았다고  알고있음
형제국가가 시간이 지난다고 이나라에서 저나라로 바뀌는거 웃기지 않나요?
     
난민이라해 23-01-17 18:07
   
그냥 문화의 상대성 이론으로 보면 저들은 친근감의 표현 호감의 표현으로
브라더~ 와 같은 느낌으로 형제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형제 국가라고 하는데 우리가 굳이 등질 이유는 없죠..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가는 나라가
많아지는게 국제 관계 외교, 국제 정치학적으로도 유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