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세요 카메라맨이 동양인이였는데
한국 8번 형제라고 할때 일본은 2번 언급됐습니다
이정도로 호감이 있고 관계가 좋다면 우리도 국제 정세 차원에서
외교 차원에서라도 돈독하게 사이를 다지면 그만입니다.
친일은 미국에도 있고 유럽에도 많아요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에서 한국은
왕따 국가 만들기 딱좋습니다. 우둔하고 초딩적인 가치관으로 대응하면
세상에 친목 다질 나라 하나 없습니다.
터키의 립서비스라도 한국인에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국가간의 요식행위는 아닌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진심이 뭍어있다 봅니다
터키 여자는 너무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그에 비해서 한국 여자는 드세기만 하고
성형빨에 뺑덕어멈 처럼. 심봉사 다루듯...바가지를 긁어대고 비교만을 합니다.
아니 우리나라에 호감이 있고 좋게 생각하면 같이 돈독하게 외교차원에서라도
관계를 이어나가면 되지.. 다른 나라들도 형제라고 부른다고 싫어 하는건..
초딩적 가치관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렇게 따지면 친일인 미국과 서양국가들 다 싫어하고 멀리 해야 정상이죠
저런 말들 하는 분들 보면 세계에서 왕따가 되려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실제 형제의 나라로 생각하냐 안하냐는 국제관계에선 별로 중요한게 아니죠. 다만, 싫어하는 나라를 좋다고 하는 경우는 없으니까 우리나라에 적어도 호감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정도로 걍 받아들이면 되고. 우리나라에 호감을 가진 사람이 많다면 걍 잘 지내면 되지 우린 너네 형제 아님하고 깔 필요는 없죠. 뭐 님 재산 상속해주라는거도 아니고 걍 나라끼리 서로 윈윈하면서 잘지내면 됨. 에르도안이 삽질을 하건 독재를 하건 우리나라 입장에서 굳이 척을 지고 살 필요는 없지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게 딱 이런 느낌이네요..
니네 형제 나라 많으니깐 난 너네 관심없어.. 이게 뭔 국제사회에서 유치 찬란한 가치관인지
답답해 죽겠네요.. 서로 돈독하게 관계를 이어가서 내편을 늘려가는게 국제정세 차원.. 외교 차원에서라도 올바르고 국력도 향상시키는 일이겠죠.
아니.. 속이 좁아 터지다 못해.. 너무 답답한 사고를 하시는 분들이 간혹 가다가 보여서
올려봤습니다. 마치 학교 교우관계로 비유하면
넌 날 좋아하지만..
내친구도 좋아하고 옆반 친구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니깐 난 너 싫어 너랑 안놀거야..
이런 느낌인데 답답합니다. 국제 외교 관계란게.. 우방을 늘리면 좋은거지.. 굳이
척지고 등질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호감 표현 한다면 우리도 좋은 감정으로 가야죠
아제르바이잔이나 그 외의 튀르크계 국가들은 민족적, 언어적으로 엮이는 전통적 형제국 위치라면 한국은 문화적으로 터키인들의 호감을 산 신흥 형제국 위치에 올랐다고 보면 됩니다. 많은 터키인들이 한국 좋다는데 빼애애액 거리는 것도 웃긴 거죠 ㅋㅋ 형제국 타이틀 강요만 안 한다면야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형제국에 관련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와 문화가 다르니 문화의 상대성부터 이해한다면
저들은 형제국이라는 표현이 역사속 민족적, 언어적 형제도 있지만
우정을 표현하는 의미로다가도 형제를 많이 사용하죠.. 이렇게 이해하면
아 그냥 우리나라한테 감정이 좋은가 보다 하고 우리도 우호적으로 나가면 그만이죠
제가 느낀바와 일치하군요.. 물론 제가 올린 영상이 답은 아닐겁니다.
물론 시청률을 위해서 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뽑아낸 요소는 분명히 감안을 해야할겁니다.
그대로 믿으면 안되겠지만.. 이외에도 여행 영상들도 여럿보고 전해지는 말들에 의하면
터키내 동양인 중에서는 한국인이 단연 인기가 높은건 맞는것 같습니다.
Augustus님의 현지 사촌형 증언으로도 증명되고 있기도 하구요
그냥 문화의 상대성 이론으로 보면 저들은 친근감의 표현 호감의 표현으로
브라더~ 와 같은 느낌으로 형제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형제 국가라고 하는데 우리가 굳이 등질 이유는 없죠..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가는 나라가
많아지는게 국제 관계 외교, 국제 정치학적으로도 유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