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581248
방위사업청은 오늘(17일) 오후 3시 15분 KF-21이 첫 초음속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시제 1호기는 남해 상공에서 고도 약 40,000ft로 비행하면서 처음으로 음속을 돌파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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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시제 1호기는 이날 오후 2시 58분 공군 제3훈련비행단(사천)에서 이륙해 남해 상공에서 고도 약 4만ft로 비행하면서 처음으로 음속(마하 1.0· 약 1천224㎞/h)을 돌파했다.
시제 1호기는 56분간 비행을 수행하고 오후 3시 54분에 착륙했다.
첫 초음속 비행 조종간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소속 이동규 수석이 잡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712545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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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