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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7 18:45
형제가 뭐 별건가???
 글쓴이 : Collector
조회 : 286  

말그대로 브라더인 거고...
브라더는 현재로선 내 적이 확실히 아니면서 호감이 가면, 그게 브라더 아녀???
서구권의 브라더가 그 정도 뜻인 걸 모르는 사람도 있나???

더구나 국제관계라면... 브라더가 그 정도 뜻이란 걸 모르는 게 웃기는 거 아녀???


남들은 다 그 정도 뜻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혼자 과잉해서 의미부여 했다가 실망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네요...

그건 그 부라더를 욕할 게 아니고, 자기 머리 나쁜 거 탓해야지... 나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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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해 23-01-17 18:48
   
너무 직설적 표현으로 중심을 찔러서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공감되는 글이네요..
주먹한 23-01-17 18:49
   
아 북한 브라더들은 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llector 23-01-17 18:51
   
아... 갸들은 브라더 아니고... 버릇나쁜 친동생쯤???
암만 핏줄이 같아도, 브라더는 아닌 거 같음...ㅋㅋ
홍장군 23-01-17 18:50
   
터키를 형제국이라고 얘기한 이유는 625때 참전해서 아닌가요?
그런데 625때 참전국은 16개국입니다. 형제국이 뭐 이렇게 많은가요.
솔직히 그 당시 한국이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고 UN에서 압박하니 파병온거죠.
     
Collector 23-01-17 18:53
   
브라더의 의미가 딱 그 정도라구요...
그렇다고 내 적은 아니잖수???
적이 아니면 브라더인겨...
          
홍장군 23-01-17 18:55
   
적은 아니지만 형제국이라고 우리가 의미를 부여할정도는 아니라는거죠.
밑에분도 당시 터키는 쿠르드족들을 보냈다네요.
               
Collector 23-01-17 19:02
   
이 양반 도통 이해를 못 하시네...

애초에 의미 부여하지 않았다구요...
부라더는 많으면 많을수록 국제관계에서 유리하니...

조그만 껀수라도 있으면 브라더 삼는겨...
참전국이면 그 얼마나 훌륭한 껀수여...
요새말로 쌉부라더 가능이지...

서로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 정도에, 정색하는 댁같은 분이 이해를 잘못 한 겨...
                    
홍장군 23-01-17 19:03
   
님이 이해를 못하시는거죠.
한국에서 한때 형제국하면 터키를 꺼냈는데
무슨 우리가 의미부여를 안해요.
밑에 유튜브영상도 터키가서 괜히 형제국물어봤나요?
근거와 이유가 있으니 물어본거지.
     
주먹한 23-01-17 18:53
   
          
Augustus 23-01-17 19:12
   
그건 잘못 알려진 루머임.

https://youtube.com/watch?v=MPluhJHW8Qw&feature=shares
               
난민이라해 23-01-17 19:22
   
제가 써먹겠습니다. 게시글 작성에..
무밭에 23-01-17 18:55
   
갑자기 쉰세계 생각나네
어이 브롸더
쉬배ㄹ~~~~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