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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7 18:49

최강 동안 90세 할머니...

글쓴이 : 코리아

가천대 이길여 총장..1932년생 만90세...ㅎㄷㄷ

사진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5391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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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세번 23-01-17 18:54 50대는 립서비스가 지나친거고 사진 잘 봐도 70대,, 실물로 보면 80대 아닌가요? 50대는 립서비스가 지나친거고 사진 잘 봐도 70대,, 실물로 보면 80대 아닌가요?



		바람아들 23-01-17 18:56 얼굴은 성형 덕분이라고 해도 손 보면 70대 까지는 안 보임 얼굴은 성형 덕분이라고 해도 손 보면 70대 까지는 안 보임



		산사의꿈 23-01-17 19:40 겉모양 모다 실제 90세에 사회생활을 할 정도가 더 대단해 보이네요. 그냥 50대처럼 생활 지장없이 활보하며 살아간다는 게 믿기 힘든일 같네요.ㅋㅋ 노화는 둘째치고 그냥 저 몸매로 사회생활을 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고 기적같음.ㅋㅋ 대부분 90세면 움직이는 거 조차 불편하잖아요.ㅋㅋ 겉모양 모다 실제 90세에 사회생활을 할 정도가 더 대단해 보이네요. 그냥 50대처럼 생활 지장없이 활보하며 살아간다는 게 믿기 힘든일 같네요.ㅋㅋ 노화는 둘째치고 그냥 저 몸매로 사회생활을 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고 기적같음.ㅋㅋ 대부분 90세면 움직이는 거 조차 불편하잖아요.ㅋㅋ



		침묵엄날 23-01-17 19:10 놀랍네요. 60때쯤으로 보여요. 제가 나이 맞추기 젬병이긴 하지만 놀랍네요. 60때쯤으로 보여요. 제가 나이 맞추기 젬병이긴 하지만



		Collector 23-01-17 19:39 뭐... 이분은 의느님의 도움을 좀 받은 것 같긴 한데... 같은 핏줄이라도 관리 어떻게 하며 살았느냐에 따라 덜 늙기는 하죠... 90~100세 되신 아버지가 60~70대 아들보다 젊어보이거나 오래 사는 거 주변에서 종종 보는 일임... 뭐... 이분은 의느님의 도움을 좀 받은 것 같긴 한데... 같은 핏줄이라도 관리 어떻게 하며 살았느냐에 따라 덜 늙기는 하죠... 90~100세 되신 아버지가 60~70대 아들보다 젊어보이거나 오래 사는 거 주변에서 종종 보는 일임...



		산사의꿈 23-01-17 19:48 외모의 노화는 사실 중요한 게 아니죠. 90세의 나이로 사회생활 한다는 거 자체가 포인트지 성형이야 의느의 힘을 받았다지만 물론 뭐 몸에 좋은 거 많이 먹고 영양제 있는데로 다 먹으면 실제 젊게 살수 있는 건 맞아요. 그래도 노화를 막는 유전자의 힘 같음.ㅋㅋ 별 ㅈㄹ 해도 장수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 보면. 외모의 노화는 사실 중요한 게 아니죠. 90세의 나이로 사회생활 한다는 거 자체가 포인트지 성형이야 의느의 힘을 받았다지만 물론 뭐 몸에 좋은 거 많이 먹고 영양제 있는데로 다 먹으면 실제 젊게 살수 있는 건 맞아요. 그래도 노화를 막는 유전자의 힘 같음.ㅋㅋ 별 ㅈㄹ 해도 장수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 보면.



		산사의꿈 23-01-17 19:55 소식과 적절한 단식을 통해 관리만 잘하면 저분 처럼 가능하겠죠. 근데 대다수는 그렇게 못함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elxydSI9qP0 여기 보면 왜 소식을 해야되는지 동기부여가 됨. 소식과 적절한 단식을 통해 관리만 잘하면 저분 처럼 가능하겠죠. 근데 대다수는 그렇게 못함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elxydSI9qP0 여기 보면 왜 소식을 해야되는지 동기부여가 됨.



		Collector 23-01-17 20:05 근데 또 소식과 단식이 건강에 안 좋다는 학설도 있더라구요... 저희 할머니와 외할머니 경우도... 한분은 100세 가깝게, 한분은 100세 넘게 살다 돌아가셨는데... 두분 다 식사를 꼬박꼬박 가리는 거 없이 하셨고, 소식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공통점은 두분 다 연세에 비해 신체활동량이 많으셨었음... 집안에 장수하는 다른 어르신들도 다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계시고... 같은 핏줄인데도 일찍 돌아가시는 분들은 보통... 음식을 심하게 가리시고 신체활동이 적었던 분들이었고... 근데 또 소식과 단식이 건강에 안 좋다는 학설도 있더라구요... 저희 할머니와 외할머니 경우도... 한분은 100세 가깝게, 한분은 100세 넘게 살다 돌아가셨는데... 두분 다 식사를 꼬박꼬박 가리는 거 없이 하셨고, 소식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공통점은 두분 다 연세에 비해 신체활동량이 많으셨었음... 집안에 장수하는 다른 어르신들도 다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계시고... 같은 핏줄인데도 일찍 돌아가시는 분들은 보통... 음식을 심하게 가리시고 신체활동이 적었던 분들이었고...



		산사의꿈 23-01-17 20:29 신체활동이 많아야 된다는 데는 진짜 공감되네요. 그래야 노폐물 같은 것이 몸 밖으로 빨리 배출이 되는 거 같더군요. 근데 무조건 소식하는 게 아니고 활동량에 따라 먹어야죠. 움직임도 적고 소식한다고 장수하는 건 절대 아니죠. 활동적이어야 뇌 건강에도 좋고 대사량도 높아지면서 신체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거 같아요. 신체활동이 많아야 된다는 데는 진짜 공감되네요. 그래야 노폐물 같은 것이 몸 밖으로 빨리 배출이 되는 거 같더군요. 근데 무조건 소식하는 게 아니고 활동량에 따라 먹어야죠. 움직임도 적고 소식한다고 장수하는 건 절대 아니죠. 활동적이어야 뇌 건강에도 좋고 대사량도 높아지면서 신체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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