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압이 불안하면 처음에는 멀쩡해보여도 내부 전자부품이 빨리 망가집니다.
때문에 좋은 파워 쓰라는 거...
좋은 파워는 적어도 품질관리가 되는 부품에 정격용량의 부품을 사용하는데...
싸꾸려는 저질 혹은 낮은 용량의 부품을 뻥튀겨서 스펙을 올림. 저질 부품을 쓰니 쌀 수 밖에 없는 것.
개인적으로 시소닉과 델타 OEM 파워들을 신뢰. 그리고 미국, 독일 이런 나라들이 자기 이름을 거는 파워들도 대부분 OEM 생산해서 자기 이름으로 팜.
자기나라에서 직접 만들면 단가가 안나오고...
그런 회사들도 실제로 회사규모가 중소기업에 영업위주의 판매회사에 가까움. 겉모양만 멋있게 디자인해서 소비자를 현혹하는데...
겉모양은 아무리 멋있어도 장식에 불과 하고 결국 알맹이는 OEM 회사에서 설계한 그대로임...
뭐 파워 구조 자체는 설계랄 것도 없이 이미 규격이 대중화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