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것에 대하여 아무런 사과나 재발 방지를 약속하지도 않고 계속해서 자신들의 주장만 하고 협박만 함.
이란은 일단 자신들의 깡패 짓에 대한 것 부터 생각하길 바람. 자기가 무슨 미국이나 중국인 줄 알고 착각하지 말고.
일단 중동의 정세를 보면 시아파와 수니파가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고 시아파의 맹주격인 이란과 수니파의 맹주격인 사우디와 이에 동조하는 수니파의 UAE가 대립하는 양상으로 지금도 오만과 시리아에서 싸우는 중임.
소위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업적만 있다는 오바마가 사우디 등의 수니파의 반발을 무릅쓰고 이란의 제재를 풀렸고 했었음.
그런데 트럼프가 다 뒤집어 놓고 미국과 사우디의 밀월관계가 형성됨.
여기서 바이든이 집권하고 이란과 화해모드를 가고 사우디를 인권문제로 압박함. 하지만 이란은 아직도 깡패짓 작렬 중임. 게다가 러시아에 밀착해서 무기를 신나게 팔아젰김. 사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미국 민주당의 뻘짓의 영향이 상당히 있음.
이에 빡친 사우디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후에 석유가격의 급등을 우려한 바이든의 석유증산 요청을 칼 같이 무시 하고 감산해 석유 가격의 폭등을 부채질 함. 이에 바이든이 다급히 사우디의 환심을 사려 하지만 사우디가 쌩깜.
더군다나 이란의 지원을 받은 반군집단과 테러집단은 사우디의 유전지대를 드론을 이용해서 공격함. 여기에 역시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헤즈블라가 이스라엘도 공격함.
특히 이란의 UAE에 대한 군사적인 압박은 장난아닌데 이번 한국 화물선 피랍에서 보았듯이 걸프만에서의 유조선과 화물선에 대한 군사적인 피격이 일상적임. 이게 UAE의 생명선인데 우리 역시 에네지 생명선임. 이에 대한 우회를 운하로 하려 하는데 이것도 여의치 않은 상황임.
이번 UAE의 군사무기 도입은 사실 상 이란에 대한 견제 목적이고 특히 미사일은 이란의 걸프만 해협에 대한 도발을 견제 하려는 목적이 강함. 당연히 윤석열이 말한 UAE와 이란은 적이라는 말은 당연한 말임.
사실상 한국의 UAE에 대한 군사적인 지원에 대한 압박을 막을 힘이 없던 이란이 그냥 지랄하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면 됨.
작성일 : 23-01-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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