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가 2010년 이후로는 12년만에 최초로 점유율 60% 돌파 달성
반면 삼성은 15%에서 4분기 13%까지 계속 더 떨어지는중...
몇년전 20% 직전까지 올라가던 점유율이, 2년전부터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2년만에 13%까지 끊임없이 몰락해버림
심지어 저기서 자사 엑시노스 주문량빼면 순수한 외부회사의 주문은 1자리숫자로 떨어질텐데
기사의 요지는, 메모리정도는 아니더라도, 올해는 파운드리에도 어느정도의 불황이 올거로 보는데..
호황기엔 TSMC 케파가 꽉차서 더 이상 주문을 못받으니 TSMC 주문을 퇴짜맞은 업체가
어쩔수없이 삼성에 주문을 하게되어, TSMC 삼성 모두 호실적을 내지만
(흔히 말하는 TSMC가 먹다버린 콩고물을, 옆에서 구경하던 삼성이 낼름 주워먹는게 가능한 시절이지만)
불황기엔 TSMC 케파도 여유가 생기니 전부 TSMC로만 주문이 집중되어, 더이상 주워먹을 콩고물이 없어질 삼성은
파리 날릴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요지.
올해는 삼성이 메모리에다 파운드리까지 더욱더 고난의 행군이 기다리는 한해가 될거라는 우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