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청소년이라고 봐주지 말아야
소년원에서 갱생 할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자

그냥 교도소로 보내라

그래도 소년원에서 한번정도 갱생 기회는 줘야함...
제가 10-20대때 폭주띠고, 돌던지고, 화염병던지고 했던거 생각하믄ㅋㅋ
요즘 시대에는 멱살만 잡아도 100마넌 합의금 줘야되는 시대로 바꼇죠...

십대 애들 무섭...
정작 강력 범죄들인데도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요즘은 어린애들한테 담배못피게 이야기하면 꼰대소리들음.

나 같이 떡대 좀 되는 놈은 안 건딤.

 편의점 가따 나오는 데 애새끼들이 나보고 히덕 거리길레 나보고 웃는 거냐?
 그러니 한놈이 왜요? 그러면서 기어 나오는 거 그냥 아구지 돌림..

  다 토낌


 낌새 수상하면 내가 토끼든지 선빵으로 조져야 함.

다굴에 장사없습니다 ㄷㄷ

2대1로 제가 싸워봣는데 한놈 잡고 존나 패고있다가, 뒤에 다른놈이 둔기로 머리때려서 기절했습니다

난 지금도 동네서 담배피는 놈들한테 담배꺼 색휘들아 하는데
몸조심해야겠네 ㄷㄷㄷ

40대 아재가 방어차원에서 공격하면 폭행이라 교도소 혹은 고액의 합의금
10대들은 잘해야 소년원 혹은 반성문

정당방위도 허울뿐이어서 누가 때리면 그냥 쳐맞는게 당연시되는 사회임.

저는 애들 담배피는 거 뭐라 안함...
나도 고딩때부터 폈으니까...
담배 일찍 배웠다고 삐뚤게 자라는 건 아님...

고딩 때 윤리선생님이 화장실에 깡통 갖다 놓으심...
수업시간에 홍보함...
깡통에 안버리고 변기나 바닥에 버리다 걸리면 죽는 줄 알아라...
교감선생님이 그거 갖고 윤리선생한테 뭐라 하심...
윤리선생님 왈 : 선생님 제가 고1부터 담배핀 거 아시잖아요... 제가 삐뚤게 컸습니까?
두 분이 사제지간이었음...ㅋㅋ

그리고.. 한마디 더 하심.. 그렇다고 선생님 보는데서는 피지 마라..ㅋㅋ
나중에 모교 교장선생님까지 하시고 정퇴하심...
가장 존경하는 쌤...

요즘엔 다 뉴스화되니 그렇지.. 쌍팔년도 시절에도 저런일은 많았슴

옛날에도 선생하고 ufc하는거 봤슴다 그것도 체육선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