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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8 15:33
군시절 중대장이 내보고 경찰 지원하라고 했는데
 글쓴이 : 주먹한
조회 : 682  

경찰이라 쓰고 백골단이라 읽음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백골단은 전부 직업경찰임  순경부터 경사정도까지임
전경 없음

어휴 시 발 사람 패는거 진절머리나서
안한다고 했음
학교도 남았고
졸업하고 취직하고 이쁜 각시도 만났지만...

긍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후회됨
뜨뜻한 순찰차 타고 동네 몇 바퀴 돌면 일과 끝인데
존나 춥은 날에 돼지 뼈다귀 씻으니까 후회 막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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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밭에 23-01-18 15:42
   
영감탱
그기 다 업보라

뼉다구 씻으믄서
발끈허지 말라는
가르침인겨
     
주먹한 23-01-18 15:44
   
무영감 마  니 깍두기 되고 싶재... 총각김치 만들어 줄까
          
무밭에 23-01-18 15:46
   
바라 저저저
저노무 손 또 몬된 버릇 또 기나온다
               
주먹한 23-01-18 15:49
   
k9946 23-01-18 15:46
   
아 백골단.... 데모하다 보면 옆구치 치고 들어와 애들 패고 끌고가던 ..............
86년인가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대치하던 기억나네......
마이크로 23-01-18 15:51
   
명동밀리오레앞에서 여자친구랑 놀고있는데 날 지목하더니 끌고가려던 경찰새키가 딱그건데.

주변에서 항의안했으면 고대로 광우병집회참가자로 경찰서 끌려갈뻔.
     
주먹한 23-01-18 16:29
   
그래도 좋은 기동대원  만났네유
우리는 일딴 날아서 주까고 잡아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