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내부적으로 계파갈등이 심하죠...
조계종 총무원장 선출할 때.. 조계사에서 폭력사태가 났을 정도...
거기에... 80년대 말 노태우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조폭들 때려 잡던 시기에...
군소 방파들은 조직을 해체하거나 가진 돈을 조계사에 시주하고 대거 의탁함...
머리깎고 스님이 되었음...
이들 전직 조폭출신 스님들이 조계종 사태때 동원되었었죠...
박신양 주연의 달마야 놀자는 이를 소재로 했던 영화였죠...
거짓말 조금 보태서...
조계종 스님 100명 뽑아서 소림사 보내면...
소림사 봉문시킬 수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