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한 성향은 아니지 않습니까..
모든 국가에는 이런 성향 저런 성향과 떨거지 같은놈들까지 각기 많은 사상주의자들이 존재하는거죠.. 보기 좋은 현상은 아니나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가지 성향 국민만 존재한다면 그거야 말로 제국주의나 공산주의 사회겠죠
Wombat님도 예전에는 페미라고 말하지 않으셨습니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페미 역시 우리나라 사회에서 아주 많은 다수에게 욕을먹는
극소수의 사상론자들이죠..
그렇다면 페미 역시 없어져야될 대상이 됩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치관의 사상이 있고 개인마다 생각은 다 틀릴수 있다는걸 감안해야겠습니다.
내가 말한 페미는 여권신장이 대세라 남자가 이해해 줘야한다는 취지였음
그때나 지금이나 난 메갈이 같은걸 좋게 말한적은 없음
그런데 내생각이 바뀐게 최배근 교수가 통계로 보여준 자료에서 진짜 지금 20대들이 여성에게 실제로 20대 남들이 취직률에서 밀린다는 거였음
물론 내가 한국 안살아서 잘모르는 것이었던갓일수도 있지만
통계는 남자가 군대가서 아니면 여가부 때문에 밀리는게 아닌 진짜로 능력에 밀리기 시작했다는거임
이건 사실 내가 남자로써도 자존심 상하는 사건으로 차후에 어떻게 여기서 이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내생각을 말할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한국에서는 진짜로 여자들에 능력으로 밀리는 지금은 여성편 더이상 안듬
공평성과 평등으로 인해 주장하셨던거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저역시 20년전에는 양성 평등을 주장하며 여자나 남자나 똑같은 사람일뿐이라고
말했던 사람입니다.
한쪽편만 드는게 아닌 진정한 평등을 추구해야 바른 사상이겠죠..
여러번 얘기했지만 중립론자로서.. 세상을 바라보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한쪽에 너무 치우치게되면 흑백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기 쉽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변형시켜 김씨일가를 신격화하여 어릴때부터 세뇌시키고
주민들끼리 감시하게 만들어 1주일에 한번씩 동네 사람들 모두 모여 사상검증으로 서로 잘못한점을 비판하고
그 속에서 각부서와 각마을안에 스파이를 심어두어 마을주민? 각 부서 누가 스파이인지조차 모르게 만든 시스템..
결코 깨부시기 쉬운 시스템은 아니란건 맞지만 역사속에 세상에 절대 무너지지 않는 왕국이란 없었습니다.
작성일 : 23-01-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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