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선진국들 보면 연금은 적자보는걸 국가에서 재정 지원해주더군요.. 대부분..
국가 세수를 걷어들여서 연금에 지원해주는 형식이죠.. 연금이 줄어들 가능성은 있지만
선진국들 선례를 보면.. 연금이 반토막까지는 가지 않을거 같네요.. 조금 줄이고 국가 재정 지원으로
메꾸는 정도가 미래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중국 일본에다 베트남까지 보고 나면 그동안 쌀주식의 미친 인구부양력과 가족노동력을 기반으로 한 농업국가에서 근현대 공업국가로 도약할 때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인 건 맞지만 우리나라가 원래 인구수 자체가 가장 작은 규모다 보니 내수산업과 인프라 유지에 더 치명적일 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걸 유재석 신동엽 등의 롱런으로 이미 티비로 보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코미디언.. MC들도 과거에는 시대에 따라 물갈이가 더 잦긴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MC들이 빠르게 물갈이 되지 않는건 줄어든 숫자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옛날에는
주로 함께 의사 소통을 하면서 놀았다고 하면 요즘은 세대가 변해 스마트폰이나 게임 같은걸 하면서 노는 시간이 더 많아
기막힌 재치의 입담이나 의사소통에 능한 개그맨의 숫자도 줄어드는게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물론 줄어든 사람의 숫자도 영향이 있을테고요..
밑에 워싱턴 대학의 학자가 올린 연구 논문을 통해 미래가 어둡다는 의미로 쓴것입니다.
이 워싱턴 미국 학자들은 할일이 없어서 쓰나보죠?
이런 통계학 같은건 반드시 맞는다는 가정이 없습니다. 앞으로의 추세가 이대로 이어진다면
이렇게 될수도 있다는 것이고 참고를 하고 위험을 인지하는 참고 자료로 사용을 하면 되는것이죠.
그말을 고지 곧대로 믿는 사람이 이세상에 어디있을까요
한국은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대기업 경제연구소들이 "저출산 고령화로 2020년 이후 잠재성장률이 1퍼센트대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 전망하고
삼성경제연구소가 "저출산 때문에 2050년까지 외국인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낚여서
외국인 이주 정책이 진행 중인데
한국이 외국인 수천만 이주시킨다 한들,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지금보다 계속 감소하는 건 확정입니다.
(세계인구는 2040년대에 100억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국이 외국인 받아 인구 6천만 된들 지금보다 비중이 떨어집니다.)
이미 지금도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은 1996년보다 작습니다.
지금 추세대로 외국인 정책이 쭉 진행되면, 한국에서 한민족이 소수민족 됩니다.
지금 한국이 가진 걸 잘 추스려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줄 생각하는 편이 낫습니다.
작성일 : 23-01-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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