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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8 19:23
​천룡팔부:교봉전 견자단, 한국시장 뚫어라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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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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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군 23-01-18 19:25
   
엽문1은 볼만했는데
2편 3편 4편 갈수록 중국 공산당의 선전국뽕영화로 전락해버리더군요.
전사짱나긔 23-01-18 19:25
   
드웨인 존슨이 이거 주인공을 맡았다면 그 뿌랙아담 보단 훨씬 어울리는 배역이었을거
고로 견자단은 교봉역에 어울리는 배우는 아님
무한의불타 23-01-18 19:27
   
교봉은 갑빠가 있어야 하는데..견자단으로는 쪼메 약 한데...
야구아제 23-01-18 19:55
   
견자단도 무술 베이스는 태권도입니다.
산사의꿈 23-01-18 20:05
   
지겨움 ㅋㅋ
무슨 재탕을 몆번을 하는지 완전 사골임.
무슨 재미로 보는지 모르겠네요.
다잇글힘 23-01-18 20:15
   
주제와 전개, 개연성과 완성도,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를 갖추지 못한 영화나 드라마는 초호화 캐스팅에 화려한 볼거리가 있어도 보지 않게됨. 요즘은 볼거리가 넘치고 넘치다보니 볼거리 자체는 더이상 흥미요소가 안된지 오래. 그나마 볼거리에 눈이 갔던것은 2000년대까지

확실한건 어린시절이나 나이먹은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기준은 스토리임.

볼거리도 계속해서 기술적인 발전에 따라 진화해야 하듯이 스토리도 계속해 진화해야 하는데 중국무협은 형식이 고정되어 있어서 원작을 읽어보지 않아도 이야기 전체에 숨겨진 세계관을 금방 알수 있기 때문에 질릴 수밖에 없음. 사실 서양판타지도 어느정도까지야 신선하지 몇작품 이상보면 질리는건 똑같음. 미국식 히어로물도 마찬가지.

아무리 헐리우드라고 하더라도 신선한 소재는 자주 나올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 스토리의 파격이라도 해야함. 이미 이것도 시간이 오래되었지만 무간도가 신선했던것은 전통적인 권선징악의 결말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 무협영화도 형식의 파격이 이루어져야 함. 문제는 기존 유명소설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 또한 형식파격은 중국식 검열에 걸릴 스토리전개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
야심만만만 23-01-18 22:04
   
하이고 또 천룔팔부 가만 보면 짱국은 의천도룡기 절대쌍교 사조영웅전 소오강호 이걸 계속 돌려 나오는듯 ㅋㅋ 환혼처럼 좀 좋은 이야길 써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