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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9 14:01
직장 다니는 분들 주변에 해외 여행 많이들 가시나요?
 글쓴이 : 파스토렛
조회 : 462  

내일 오전 근무만 하면 연휴를 시작하는데 

팀원 11명중 6명이 가족과 해외 여행 간다고 하네요 ... 

다른분들도 주변에 해외 여행 가신다는 분들 많나요?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급 항공,여행 주 찾아보는 제가 싫기도 하고 ...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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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한 23-01-19 14:03
   
시부랭
난 하와이가 제일 좋았는데 호텔 음식 전부다...
땡말벌11 23-01-19 14:05
   
해외여행 가고 싶네요. ㅋㅋㅋ
우쿠쿠아 23-01-19 14:06
   
저는 회사에  바다낚시 동호회에서  있어서 자주 갑니다....
     
파스토렛 23-01-19 14:12
   
낚시 좋아하는 옆 팀 과장님 보면 동남아 쪽으로 자주 가시긴 하더군요 ..
주말 끼고 사흘 정도 시간 나면 무조건 가시는듯
태양속으로 23-01-19 14:07
   
우리 집은 아직은 못가요.

다음 세대에는 갈 수 있겠죠.
내가 죽으면 그렇게 만들 거니까!
     
무밭에 23-01-19 14:21
   
에혀 멀그리 빡빡하셔
일찌거니 떡이나 잡수고
괌이나 함 댕겨오시믄 되지
          
태양속으로 23-01-19 14:23
   
명절에 못간다는 거죠.
아직은 어르신들 말을 따라야죠.

개인적으로 차례 제사 이런 것 다 없애고
차례나 제사에는 가족끼리 모여 식사하는 날 정도로 만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족끼리 해외여행 가면 더 좋구요.
남산코끼리 23-01-19 14:14
   
왜나라 간 놈들, 갈 예정인놈들 얘기안함
SpearHead 23-01-19 14:14
   
저희 회사는 1월에 다녀오시는 분들 많아요. 애들이 방학중이고 학년 바뀌는 시기라 아무래도 연초가 해외 다녀오기는 좋은 시기 같네요.
     
파스토렛 23-01-19 14:19
   
아 아이 있는 집은 ... 그럴 수 있겠네요
Collector 23-01-19 14:18
   
밥 먹을 돈은 없어도, 스타벅스 커피 마실 돈은 만들어내고...

은행빚 이자를 못 값을지언정, 해외여행은 가는 게 현대인이죠...

그거만 바라보며 힘든 일상을 이겨내고들 있으니, 그리 나쁘게만은 안 봄...

가끔 너무 무리하는 분들이 보여, 그건 좀 걱정이 되지만...
     
파스토렛 23-01-19 14:21
   
음 ... 솔직히 명절인데 ... 한심하단 생각을 밑에 깔고 이 글을 적긴 했는데

이 댓글 보니 제 생각이 짧았네요 ...
예거 23-01-19 15:19
   
아는 분도 본가에 안 가고 가족끼리 해외여행 간다더군요.
왕두더지 23-01-20 08:03
   
해외여행은 못가고 국내여행가요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온식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