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1-19 15:18
 조회 :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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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결혼한 친구가
일주일 전에 ,,결혼식 장면들을 찍어서
저장해둔 usb 를 재생시켜 보았는데
완전이 모든 자료가 사라져 버렷다면
한탄을 하더라구요
usb 라는게 불안전성 저장매체라는데
나도 모르고 있었네요
90 년대 중반에 결혼한 외삼촌의 결혼식을
비데오로 작년에 본적이 있습니다
나름 첨단 매체라고 할수 있는 usb가
80년대의 구식 기술인 비데오 테잎 보다 더
저장성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아이러니 이라
할 수있겠네요
문득 지금 까지 내가 영원하다고 여겨온
노트북,갤럭시 탭,아이패드,스마트폰 속의
저장물의 안정성이 궁금합니다
추억의 사진들,영상,음원들이 날아 갈 수도
있겠지요
바테리의 수명,교환이 늘 가능 할지 ,의문이
드네요
관리 잘해도 ,15 년 정도 지나면
제 기능 못하겠죠
이런 고민 해보신 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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