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FR600은 이름대로 60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
는 중국 전체 원전 발전량의 약 1%에 해당한다. 전력량은 미미해 보여도
다른 면에서 중국에 무엇보다 중요한 원자로이다. 각각의 원자로는 연
간 무기급 플루토늄을 200㎏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핵탄두 50개를 만들 수 있다. 창비아오섬의 원전이 해마다 핵무기
100개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때문에 서방세계는 중국이 군사력증강을 위해 원전을 가동한다고 의
심하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의 물리학자이자 핵정책 전문가인 프랭크
폰 히펠 교수는 스펙트럼에 “중국은 현재 핵무기 비축량을 늘리고 있
다”며 “이 원자로의 목적 중 하나도 병력증강을 위한 무기급 플루토늄을
생산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이 핵미사일용 지하
격납고 겸 발사대인 사일로를 추가 건설하는 일도 같은 맥락이란 것이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3/01/09/5NBYUQ72IBFFTK6TSH5LL7B6L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중국은 올해부터 핵탄두용 플루토늄 239
연간 400키로 생산예정입니다.
플루토늄 239가 멍텅구리 폭탄이 아닌 미사일용 핵탄두죠.
반대로 보면 이제껏 사실상 있지도 않았다는 것이죠.
중국도 이제 만드는데 북한이 만들날은 없을 거에요.
일단 만들 돈이 없어요.
수십조원을 들여야 연간 400키로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