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조사하고있었다면 거의 윤곽은 다 나왔을거고 아마 알고도 지켜보고 있었다고 봅니다.
모르는 간첩이 위험하지 이미 알고있는 간첩은 오히려 이득이니까요.
600명은 좀 과한거 같아 보여도 민노총 정화+ 경찰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파업 동참안했다고 같은 노동자의 차에 쇠구슬까지 쏘는 놈들인데 경찰 몇십명 보냈으면
망치에 각목 휘두르지 말란 법 없으니까요.
물론 특정 진영에선 정치적 공격이라고 하겠지만
그동안 민노총이 시위에서 보여준 모습만으로 의심할만한 것도 많았고 잦은 시위로 민심까지 잃어버렸으니
민심은 정부의 편에 서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