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3-01-20 07:47
치솟는 생활비, 결국 어떻게 될까요?
 글쓴이 : NiziU
조회 : 454  


전기 가스 교통 등의 생활요금의 급상승을 보면서, 
이것이 공공요금에 대한 불만을 상승시켜 민영화를 이루기 위한한 포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해봅니다.

(암튼) 이런 의심은 일단 접고, 
공공요금과 생활물가가 상승하면 결국 지갑을 닫는 절약으로 이어져 소비가 위축될텐데,
소비위축은 물가상승과 실업률 상승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질것이고...
불안한 흐름이 짙어질 것으로만 보입니다.
조선시대라면 제대로 뒤틀린 탐관오리에게 백성이 짜여지는 꼴로 보이고요.

결국 어떻게 될까요?
부정적인 부분만 보려고 하니 막막하네요.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까요?
부디 이런 암울한 현실뒤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길 희망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따끈만두 23-01-20 08:04
   
말은 매번 서민서민 거리는 것들중 진짜 서민 챙기는 인간을 본적이 없음.
하얀그림자 23-01-20 08:32
   
공공요금에 대한 불만을 상승시켜 민영화를 이루기 위한한 포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해봅니다.
?????????????
미금리 상승으로  전세계의  화폐가치 하락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우리같이  식품 농축산물이나 석유 가스  특정 생필품 많이 수입하는 나라들은 물가가 오르게 되있어요

 공공기관의 민영화는 수익성의 문제이지  가격상승에 따른 불만이 아니에요
어차피 민영화돼도 서비스의 질은 거기서 거기......
일본이 지하철  철도 우정국 NTT민영화한 이유가  재정적자 때문임
특히 철도는 80년대 이게 상당히 이슈가 됬었음


우리나라가 민영화 하려는 이유는  재벌이나 기득권 세력한테 이익 몰아주려는 거이고....거기  떡고물 먹으려는 놈들이 자꾸 바람 잡는 거임

지하철 적자  그거 간단함  건당 요금 500원 올리면 해결됨
민영화되면 천원 이상 올라버리겠지 구간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지하철 인력 외부 용역으로 대체해서 인건비 절감하면 됨
포근한구름 23-01-20 09:16
   
저네들 목적은 국익의 약탈이라
민영화나 그 지분으로 치부하며 권력을 지키는거임.

이를 위해서 필요한게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야하는데
국짐의 운영철학이 살기 퍽퍽하면 먹고살기 바빠서
정치에 관심가질 시간도없다..임.

한국의 상황은 이번 2찍한 2030만 보더라도 미래도없음.
지금이 역사에 내리막길의 시작으로 기록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