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가스 교통 등의 생활요금의 급상승을 보면서,
이것이 공공요금에 대한 불만을 상승시켜 민영화를 이루기 위한한 포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해봅니다.
(암튼) 이런 의심은 일단 접고,
공공요금과 생활물가가 상승하면 결국 지갑을 닫는 절약으로 이어져 소비가 위축될텐데,
소비위축은 물가상승과 실업률 상승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질것이고...
불안한 흐름이 짙어질 것으로만 보입니다.
조선시대라면 제대로 뒤틀린 탐관오리에게 백성이 짜여지는 꼴로 보이고요.
결국 어떻게 될까요?
부정적인 부분만 보려고 하니 막막하네요.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까요?
부디 이런 암울한 현실뒤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길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