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자 현실의 방법이지만 일단 선진국을 표방하려면 선택할 수 없는 선택지죠. 그렇게 치면 북한이나 옛날 나치들마냥 강제 결혼하라고 하죠. 알아도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는 거죠. 일단 우리 한국은 어떤 식으로든 정치적으로 인권을 표방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이 모든 걸 포함해도 대다수의 선진국이 1명대는 유지하는데. 우리 한국처럼 수년간 0명대를 유지하는 평화 시국의 중진국, 선진국은 찾기 드물죠.
이슬람 국가중 여성인권이 낮은 후진국인 경우.. 일부 다처제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이슬람이 출산율이 높은 근본적 원인은.. 여성인권이 낮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낮기 때문입니다.
여성에게 경제권이 없는 사회는.. 이른 나이에.. 혼기가 차면 자연스레..
결혼을 해서 남성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애를 못 낳으면 여자나 남자나 같은 인간이고 총 들고 쏴 죽이는 건 똑같죠. 체력적인 부분이나 성별에 의한 신체적인 부분(생리)을 포함한다면 후방이나 다른 안전한 보직으로 남자들보다 여자들한테 더 몰아주면 되는 거죠. 경찰이나 소방관이랑 비슷하게요.
출산율 낮은 것이 여자들의 탓은 아니지만 그동안 출산으로 인해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많은 의무에서 벗어나 있었던 명분이 되어주던 것도 사실이에요. 전 세계 최고의 초저출산으로 사실상 명분이 사라지고 있고 성별의 평등을 원하는 젊은 세대 가치관이 변하고 실제로 인구가 감소 함에 따라 부족한 병력을 채우려면 이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거론될 가치는 있는 거죠.
10~15년 전만 해도 거론만 될 뿐 실제 필요성이 피부에 와 닿는 이들이 없었으나 이제 정말 피부에 와 닿을 지경에 이른 상황이니까요.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감소. 학교들(지방대 포함)의 폐교. 다음은 군대죠.
하; 이봐요. 애초에 여성징병제는 현재 인구 감소로 필요에 의해 언급 되는 거에요. 그런데 이걸 시행하는 이스라엘에서 마침 출산율이 높기에 같이 언급되는 거구요. 그리고 남자들도 아이가 있거나 정신적, 육체적, 종교적 이유로 면제 되거나 공익이 되거나 옛날에 방위, 요즘은 상근예비역 등으로 전환 되거나 했어요.
물론 인구 감소로 남자들은 이러한 권한마저 사라지고 있으나 여자들은 가능하겠죠.
당연히 여성들도 같은 이유로 전환되거나 면제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출산 문제도 그 중 하나란 거죠. 또 강제로 면제 시키는 것도 아니고 선택할 수 있게 하면 되는 거죠.
그리고 전 세계가 대부분 2030대 결혼하는데. 뭔 부담 타령인가요? 여성들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이에 징병 하면 되죠. .
그리고 일찍 결혼한 경우나 미혼모 같은 경우 군면제 받으면 좋은 거죠. 그리고 이런 분들은 여성징병제가 없는 지금도 있어요.
왜 이리 억지 부리는 지 모르겠네요. 강제로 결혼해서 애 낳으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기존 남성들 중에서도 일부 헤택을 받던 비슷한 제도가 단지 여성의 경우는 완전히 면제로 바뀌는 건데.
아쿠야님은 마치 군대 가기 싫어서 아무 남자나 잡고 결혼해서 애 낳으려는 여성처럼 말하시네요.
그건 너무 무책임하니 만약 훗날에 정말 저런 제도가 생겨서 그런 생각을 하시면 제 개인적으로 그냥 군대를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편이나 태어날 아이나 무책임한 아내와 엄마로 무슨 고생인가요? 아니면 남자 분이시면서 여성을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여성이 출산 도구냐고 운운하는 건 정말 무례한 말이네요. 이건 여성들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죠. 대부분의 여성 지원은 물론 여성이란 성별에 대한 지원도 있으나 그 명분은 대체적으로 '출산'을 증가 시키기 위한 이유가 더 크다는 건 아시나요? 왜 굳이 남성들보다 더 여성들에게 수십년간 집중했겠어요? "저출산"때문이죠. 이런 제도보다 이런 노골적인 지원 정책들이 좌우를 막론하고 님이 말한 더 그런 쪽 아닌가요? 이렇게 되면 유럽 선진국이나 미국, 캐나다 다 여성혐오 국가 되나요?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답글을 3시간도 더지난 새벽 3시도 넘어서 쓰셨는지..^^
할말이 없으니깐 이젠 우기다가 학교 안다녔냐며 반말로 비하성글이나 작성하는.. 인성을
소유하신 분이셨군요..
새벽 3시에 이미 지난글에 댓글 쓰는것만봐도 얼마나 한심한 사람인지..알수있네요.
매너도 없이 반말로 똥글이나 싸지르는 사람이 무슨 제목이랑 내용이 맞지 않다고
트집 잡고 우기고 앉아있군요.. 당신이.. 얼마나
매너도 없고 인성이 글러먹은.. 기본소양도 안되는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인건 잘알겠네요. 이런 썩은 인성에 인신비하성 글이나 쓰는 사람이 운운할 소리는 아닌것 같네요
물론 민주주의 사회에서 반대하는 지지자가 많을게 뻔하고
시위도 많을게 당연한데..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저출산을 타개하실건가요?
이미 한국은 충격적인 요법이 아닌 이상 미온적인 출산 장려 정책을 써서 되돌릴수 없는..
심각한 임계점에 도달했기에 다소 충격적인 대안을 적어봤습니다.
남녀 평등이 아니라..
선택적 남녀 평등.. 혜택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여성을 연약한 존재라서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군인은 절대 못할거라는..
차별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있죠..
오히려 반대로 본인들이 차별적인 시선으로 여성을 연약한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는걸 몰라요..
진짜 출산률 올리는 방법은 지금 애낳기 힘들다는 이유들을 다 반대로 만들면 됨.
애들 키우는데 돈이 넘 많이들어서 힘들다 -> 애 한명 낳으면 애가 성인 될때까지 월 100씩 지급. 둘이면 200 셋이면 300 넷이면 400 지급
애낳고 복직하기 힘듬 -> 애낳고 복직하는 여성들에게 기업대상 지원금추가 가산점 추가하여 우대
애낳고 키우기 힘듬 -> 어린이집 전액 무료지원
애낳고 애보느라 시간이 없음 -> 육아 유급휴가 주3일 지급 또는 오전만 일하는 오전 자택근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