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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6 10:34
국제 가스가 엄청 올랐던 정부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903  

1위 이명박 14달러 
가스요금 인상 6%


2위 노무현 12달러
가스요금 인상 3%


3위 윤석열 9달러
가스요금 인상 40%



참고로 국제 가스요금
다시 3달러로 하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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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밭에 23-01-26 10:38
   
이렇게 숫자로 친절히 갈캬줘도
2찍이덜은 해석할 능력이 없음
여름한나비 23-01-26 10:41
   
말씀대로 오히려 이상 고온으로 가스 수요가 줄어서 오히려 가스 가격이 떨어져서 얼마 전까지 가스료 인상 불가피하다면서 주된 명분으로 삼던 원자재 상승도 안되죠. 그러니까 문통 탓하라고 오다 내리고 기레기들도 일제히 짖고 알밥들도 도배하는 거죠.
땡말벌11 23-01-26 10:41
   
이건 다 거짓이고 선동이라고 하겠네요. 2찍들은 자기들이 천재인줄 앎
호로파 23-01-26 10:48
   
갑갑하신에 몰라서 올린게 아님
내년 총선전에 가스값 대폭 내릴거
40% 올리고 30% 내리면서 언론은 대대적으로 서민 정권이라고 기사내고
2찍들은 석렬이 만세 외치면서 도배하고 조삼모사
삿짱 23-01-26 11:43
   
그러면 가스공사 작년 적자 8조원은 어디서 나온거임? 숫자가 거짓말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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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일반 가정과 자영업자들에게 원가보다 싸게 가스를 공급해 회수하지 못한 원료비 미수금이 올해 말 1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킹달러’ 현상으로 수입에 따른 부담도 훨씬 커졌기 때문이다. 한국전력의 올해 예상 적자 40조 원을 더하면 에너지 대란으로 올 한 해 국민이 부담해야 할 금액은 50조 원이다.

정부는 올 들어 가스 요금을 네 차례 인상했으나 치솟는 국제 에너지 가격과 원·달러 환율을 잡기에는 역부족이다.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지난해 1분기 2788억 원에서 올해 2분기 기준 5조 4000억 원까지 불어났다. 부채 비율 역시 지난해 1분기 354%에서 올해 1분기 415%까지 상승했다. 올 한해 예상되는 한전 적자도 40조 원에 달하는 만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국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50조 원에 달한다.

안동현 서울대 교수는 “지금 한전·가스공사의 적자 50조 원은 물가를 핑계로 에너지 가격 인상을 억제할 수 있는 수준을 지났다”며 “한 해에만 국가 예산의 10%에 가까운 적자가 발생한 데다 내년에도 에너지 가격 안정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요금 정상화에 정부가 하루빨리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파코니 23-01-26 12:31
   
이때 손실은 간단함.

1.달러강세로 인한 추가금 발생
2.전쟁으로 인한 가스가격 폭등
3.가스공사는 10,20년 단위로 계약해서 가스를 들여옴.
그래서 단기 폭등에 대해서는 대처 가능!
문제는 민간 발전소는 가스가격이 싸면 해외에서 직접 들여와서 발전해서 비싸게 공급하고, 작년같이 가스 가격이 폭등하면 가스공사에서 계약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공급함.

근데 가스공사는 그렇게 민간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모자르면 비싼시세로 추가 구입해야하는 구조임.

결론은 민간 발전소만 노난거임.

문제는 가스가격이 전쟁전 가격까지 내려왔지만 가격 인상만 외치고 있음.

기업에 공급가는 낮추고 민간가스 가격은 40페이상 올리는게 정상임??
o노바o 23-01-26 12:14
   
더웃긴건 가정용 40% 올리면서
산업용은 내림 ㅋㅋㅋㅋㅋㅋ